르노삼성, 차량 정비 이벤트 ‘해피 체크업’ 진행…정비쿠폰 증정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1-21 11:05 수정 2019-01-21 11:09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 달 28일까지 차량을 정비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체크업(Happy Check-U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개별 교체 시 부품가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엔진오일을 구매한 소비자가 ‘마이 르노삼성’ 앱 이벤트 종료 후 재방문 시 1만 원 정비쿠폰을 증정한다.
타이어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해당 기간 타이어를 구매한 사람에게는 구매 수량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2만~4만 원권을 제공하며 4본 구매자에게는 타이어 파손 보장 서비스가 추가된다.
신규 중고차 소비자는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2만 원 즉시 할인을 지원하고 유상 정비 후 앱에 가입한 소비자에게는 재방문 시 1만 원 정비쿠폰을 준다. 10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자에게는 이벤트 기간 내 사용 가능한 1만 원권 정비쿠폰이 지급된다.
내달 27일까지는 마이 르노삼성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점검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차 구매자와 중고차 구매자는 앱 가입을 통해 소모품 및 정비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받을 차량을 선택하고 복주머니 행운을 확인하면 다음 날 앱에서 당첨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겨울철에는 더욱 꼼꼼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르노삼성 오토솔루션이 마련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안전한 운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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