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어린이 그림 대회’ 개최… 최종 수상작 21명 선정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14 10:59 수정 2018-10-14 11:14
한국GM은 13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5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저변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과 9월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통해 신청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대회 예선이 펼쳐졌다. 5500여점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100명이 선정돼 본선 대회가 실시됐다.
대회 주제는 ‘내일을 향해 달리는 희망 자동차’로 설정됐으며 전문 심사단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작품 완성도를 평가했다. 최종 수상작은 유치부 8명과 초등부 13명 등 총 21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해 여행상품권과 드로잉 전용 태블릿 등 총 12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됐다.신영식 한국GM 부사장 겸 CMO(Chief Marketing Officer)는 “5500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된 이번 그림 대회에서 100명이 치열한 경합을 펼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며 “쉐보레 브랜드가 미래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면서 소비자 저변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이달 쉐보레 전시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펀 드라이브 쉐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장을 찾은 소비자는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볼트EV 등 주력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 8월과 9월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통해 신청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대회 예선이 펼쳐졌다. 5500여점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100명이 선정돼 본선 대회가 실시됐다.
대회 주제는 ‘내일을 향해 달리는 희망 자동차’로 설정됐으며 전문 심사단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작품 완성도를 평가했다. 최종 수상작은 유치부 8명과 초등부 13명 등 총 21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해 여행상품권과 드로잉 전용 태블릿 등 총 12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됐다.신영식 한국GM 부사장 겸 CMO(Chief Marketing Officer)는 “5500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된 이번 그림 대회에서 100명이 치열한 경합을 펼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며 “쉐보레 브랜드가 미래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면서 소비자 저변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이달 쉐보레 전시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펀 드라이브 쉐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장을 찾은 소비자는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볼트EV 등 주력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日, ‘꿈의 배터리’ 전고체 세계 특허의 절반 차지…드론기술은 中 1위
- 19만채 빼먹은 ‘엉터리 통계’로 공급대책 2차례 낸 국토부
- 땀흘리며 놀아볼까… 공연보며 쉬어볼까
- 극중 시대로 들어간 듯 뒷골목 향기가 ‘훅’
- 아파트값 오르면 세금 뛰는데…80%가 “공시가격 올려달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