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브랜드 최초 SUV ‘우루스’ 티저 영상 공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11-27 13:51 수정 2017-11-27 13:55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인 ‘우루스(Urus)’의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회사는 이 모델을 ‘슈퍼 SUV’라는 의미로 ‘SSUV’라고 강조한다. 우루스는 내달 4일 람보르기니 본사가 위치한 산타가타 볼로냐(Sant' Agata Bolognese)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52초 길이로 만들어졌다. 영상을 통해 스타라다(STRADA)와 스포츠(SPORT), 코르사(CORSA) 등 3가지 기본 주행 모드 외에 모래와 눈, 진흙 주행에 적합한 3가지 신규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비아(SABBIA)와 네브(NEVE), 테라(TERRA) 등이 추가된 주행 모드다. 운전자는 핸들에 위치한 아니마(ANIMA, Adaptive Network Intelligent Management) 버튼을 통해 주행 모드를 고를 수 있다.한편 람보르기니 국내 공식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난 8월부터 우루스의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52초 길이로 만들어졌다. 영상을 통해 스타라다(STRADA)와 스포츠(SPORT), 코르사(CORSA) 등 3가지 기본 주행 모드 외에 모래와 눈, 진흙 주행에 적합한 3가지 신규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비아(SABBIA)와 네브(NEVE), 테라(TERRA) 등이 추가된 주행 모드다. 운전자는 핸들에 위치한 아니마(ANIMA, Adaptive Network Intelligent Management) 버튼을 통해 주행 모드를 고를 수 있다.한편 람보르기니 국내 공식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난 8월부터 우루스의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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