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풍부한 배후수요, 황금입지에 프리미엄 오피스텔

황효진 기자

입력 2017-04-21 03:00 수정 2017-04-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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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코아루 센트럴시티


경북 구미시의 핵심 상권인 인동 로데오거리에 오피스텔 ‘구미 코아루 센트럴시티’가 들어선다.

이곳은 국가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어 오피스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상권과 편익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고 임대 사업의 탄탄한 수요로 공실 우려가 낮아 오피스텔의 최적지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최저 수익 보장(2년, 일부 타입 제외)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구미의 투자 중심에 서 있는 ‘코아루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은 최고 번화가인 인동 상권인데도 3.3m²당 600만 원대의 희소가치가 높은 상품성이 돋보인다.

입지를 살펴보면 삼일로와 수출대로를 끼고 구미국가산업 1∼4단지, 구미 나들목, 남구미 나들목, 가산 나들목 등과 연계한 사통팔달 지역이다. 구미 임대 사업의 최적지이며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금융, 영화관, 병의원, 로데오거리, 먹자골목, 헬스클럽, 커피숍, 시장 등이 밀집되어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 낙동강과 동락공원, 천생산, 금오산, 팔공산 등의 명소도 가깝다.

삼성, LG, 제일모직, 도레이, 코오롱 등 대기업과 중견 기업들의 배후 지역으로 고퀄리티의 싱글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그 상징성과 희소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구미 코아루 센트럴시티’는 지역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22∼49m² 총 227실 규모다. 1룸 형과 2룸 형, 2베이형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침실 붙박이장과 드레스 룸 등 특화된 수납 공간을 마련했고 넉넉한 주차 공간, 피트니스 룸, 옥상 정원, 코인 세탁실(위탁 운영)을 구비해 편리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2년간 1200만 원(수익 보장 주체 ㈜한국토지신탁)의 최저 수익을 보장해 주는 ‘임대 수익 보장제’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계약 면적 대비 분양가는 3.3m²당 640만∼670만 원대로 구미 인근 동급시설 오피스텔에 비해 저렴하다. ‘구미 코아루 센트럴시티’ 본보기집은 구미시 진평동 64-2에 마련돼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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