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채영, 노출 연기에 대해 “타당성 있다면 생각해 볼 것”

동아경제

입력 2014-11-13 10:03 수정 2014-11-13 10:0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라디오스타 이채영’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채영(28)이 과거 생식기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을 맞아 배우 김뢰하, 김원해, 이철민, 이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이채영에게 “‘과거 연기자라면 생식기 빼고 다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MC들의 질문에 이채영은 “배우로서 각오를 말하는 자리에서 나온 말인데 와전된 것 같다. 정말 생식기라는 표현을 썼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해명했다.

이어 MC들은 “그럼 뭐라고 했냐. 혹시 거기?”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출 연기에 대해 이채영은 “전체적인 스토리에 타당성이 있는 장면이면 생각해 볼텐데 타당성 없는 장면이라면 노출은 아닌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이채영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채영, 설마 말했겠어" "'라디오스타' 이채영, 이 언니도 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