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품은 프라이빗 하우스

박윤정 기자

입력 2022-08-09 03:00 수정 2022-08-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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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치먼드 평창


올해 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4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보면 지난해 강원 지역 지가 상승률은 3.03%를 기록해 전년(2.16%) 대비 0.87%포인트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평창에서 에코 프라이빗 하우스를 표방하는 아파트 ‘더 리치먼드 평창’이 분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270채 규모로 조성되는 ‘더 리치먼드 평창’은 80m², 82m² 타입의 공동주택(아파트)과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평창의 각종 관광 자원과 최상급 레저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용평 GC, 버치힐 GC 등 명문 골프클럽이 가까워 고급 레저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조망과 개방감을 중시한 단지 배치를 통해 대관령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후면 간섭이 최소화된 동간거리 및 남향 배치로 통풍과 채광도 우수하다. 평창은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우선 3600억 원 규모의 평창 평화데이터센터 조성이 본격화됐고 평화테마파크도 2023년 말 준공이 예정됐다.

평창은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및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가구주뿐만 아니라 가구원도 1순위 자격을 얻는다. 또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고 계약 직후 또는 6개월 후에 분양권을 자유롭게 전매할 수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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