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메이저 AIG여자오픈, 총상금 89억원→95.5억원 증액
뉴시스
입력 2022-08-04 09:32 수정 2022-08-04 09:33
AIG 여자오픈 총상금이 증액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은 4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주 굴레인 뮤어필드(파71)에서 열린다.
AIG 여자오픈은 당초 총상금 680만 달러(680에서 730만 달러로 증액했다고 전했다. 우승상금은 109만5000달러로 늘었다. 이 금액은 2021년의 580만 달러보다 26% 증액된 금액이다.
고진영(27), 전인지(28), 김세영(29), 김인경(34), 김효주(27), 박성현(29), 박인비, 유소연(32), 이정은6(26) 등 한국 선수 18명은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 우승하기 위해 도전장을 던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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