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특화 조경· 인테리어로 차별화 선도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2-08-03 09:30 수정 2022-08-03 09:42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단지에 조성되는 어린이 물놀이터. 사진제공=쌍용건설전용 84㎡ 단일면적 총 253세대 구성…오는 8~10일까지 정당계약
아파트 특화경쟁이 평면과 설계, 커뮤니티시설을 넘어 단지 내 조경과 세대 내 인테리어까지 확대되고 있다.
최근 아파트 가치 평가에 있어 단지 내 조경과 인테리어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고 있어서다. 특히 인테리어의 경우 개별 세대의 가치를 높이는 만큼 주택시장에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특화 평면 도입에 열을 올리는 건설사는 쌍용건설의 ‘플래티넘’이다. 쌍용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선보인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를 살펴보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가 이뤄지도록 단지 내 조경이 설계됐다. 제주팽나무를 이용한 테마숲 ‘팽나무정원’과 휴게공간이 조성됐으며 워터파크 시설을 적용한 ‘물놀이터’, 스크린 골프장, 휘트니스센터, 스터디존 등 대단지에서 볼 수 있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여 지역 내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중형 면적임에도 대형 면적에서나 볼 수 있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했다. 전용 84㎡에서 보기 힘들었던 5bay(D타입), 히든주방, 와이드다이닝 공간, 디밍 기능 간접조명 등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했으며,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급 마감재 및 추가선택품목도 선택할 수 있다.
세대 내에는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 미러글라스 월패드를 비롯해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등 최신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스마트키나 스마트폰으로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엘리베이터 내 공기청정시스템과 항균 핸드레일이 적용될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지하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253세대로 구성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오는 8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덜었다. 비규제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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