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지서 놀고 스파로 힐링하는 ‘도쿄 돔 시티’

동아일보

입력 2022-07-28 03:00 수정 2022-07-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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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돔



‘도쿄 돔’은 1988년 개장 후 프로야구를 비롯한 스포츠 이벤트, 콘서트, 전시회 등 다양한 빅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유원지, 스파, 숍, 레스토랑, 호텔 등 도시형 엔터테인먼트인 ‘도쿄 돔 시티’에서는 재미를 넘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도쿄 돔 시티 어트랙션즈’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갖추어진 무료 유원지다. 세계 최초 센터리스 관람차 ‘빅 오’나 지상 약 60m의 높이에서 하강하는 ‘스카이 플라워’에서는 도쿄의 절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도쿄 돔 천연온천 스파 라쿠아’는 도시 한가운데서 부담없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쿄 최대 온욕 시설이다. 도쿄돔 시티 지하 1700m에서 솟아나는 호박색의 천연 온천을 사용한 노천탕에 히노키부로 탄산천으로 유명하다. 핀란드식 사우나를 비롯한 각종 사우나와 최상의 릴렉스 타임을 연출하는 릴렉제이션 스페이스,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레스토랑, 바디 케어나 에스테틱 살롱을 함께 운영한다.

‘도쿄 돔 호텔’은 1006실의 객실과 다채로운 레스토랑, 바, 연회·혼례 시설을 갖춘 43층 호텔이다. 5개의 역에 둘러싸여 있어 도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관광·레저나 비즈니스의 거점지로도 많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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