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저영향개발 기법’으로 녹색기술 인증
동아일보
입력 2022-07-20 03:00 수정 2022-07-20 03:00
[2022 대한민국 산업대상]
대한민국 산업대상
지식재산 부문
국내 유일의 저영향개발(LID) 기법 전문기업 ㈜리드코가 ‘2022 대한민국 산업대상’ 지식재산 부문을 수상했다. LID는 도시에서 빗물 침투 및 저류로 자연적인 물순환 체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기법이다.
리드코의 LID 나무여과상자 기술은 빗물을 직접 유출하지 않고 땅으로 침투·여과·저류하도록 하는 친환경 분산식 그린인프라 저영향개발기법이다. 도시의 비점오염저감, 수질 개선, 지하수 함량, 강우 유출량 저감, 열섬현상 완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유지관리도 단순한 편이다.
또한 나무여과상자 제조기술은 동절기 동파 예방용 지수판(시공이음), 유지관리가 용이한 양문개폐 수목보호판, 파편화된 구조박스의 일체화로 시공성·유지성·안전성·경제성을 모두 향상시켰다.
현재 리드코는 저영향개발 기술 분야에서 특허등록 7건, 디자인 6건, 상표 3건 등 총 16건의 국내 최다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환경부 녹색기술인증, 2021년 응용생태공학회 공모전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의성 리드코 대표는 “2022년 6월 조달청의 벤처창업 혁신 조달상품에 지정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회사 기술의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산업대상
지식재산 부문
김의성 대표
국내 유일의 저영향개발(LID) 기법 전문기업 ㈜리드코가 ‘2022 대한민국 산업대상’ 지식재산 부문을 수상했다. LID는 도시에서 빗물 침투 및 저류로 자연적인 물순환 체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기법이다.
리드코의 LID 나무여과상자 기술은 빗물을 직접 유출하지 않고 땅으로 침투·여과·저류하도록 하는 친환경 분산식 그린인프라 저영향개발기법이다. 도시의 비점오염저감, 수질 개선, 지하수 함량, 강우 유출량 저감, 열섬현상 완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유지관리도 단순한 편이다.
또한 나무여과상자 제조기술은 동절기 동파 예방용 지수판(시공이음), 유지관리가 용이한 양문개폐 수목보호판, 파편화된 구조박스의 일체화로 시공성·유지성·안전성·경제성을 모두 향상시켰다.
현재 리드코는 저영향개발 기술 분야에서 특허등록 7건, 디자인 6건, 상표 3건 등 총 16건의 국내 최다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환경부 녹색기술인증, 2021년 응용생태공학회 공모전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의성 리드코 대표는 “2022년 6월 조달청의 벤처창업 혁신 조달상품에 지정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회사 기술의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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