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식정보타운 핵심 입지… 19일 오피스텔 청약
조선희 기자
입력 2022-07-15 03:00 수정 2022-07-15 03:00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오피스텔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m²,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m²,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다.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 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청약일정은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받는다. 이후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1인당 단지별로 각 1건씩 총 2건의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 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 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해 강남 등 서울 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탄탄한 인프라도 돋보인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풍부한 문화 및 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하다. 또 인근에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정보기술(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 입주가 확정돼 수도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의 기대감이 높아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실제 이곳에는 펄어비스를 필두로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JW그룹, 광동제약(주)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풍부한 고용인구와 함께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라이프스타일 리더이자, 브랜드 선호도 1위인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주력 평면으로 구성되는 전용 53m² 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5룸 구조설계와 함께 침실, 드레스룸, 수납공간이 적용되고 고급형 인테리어가 도입될 예정이다. 또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전용 80·84Am² 타입은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했다.
이 밖에 원룸타입(상업 3-1·2블록_전용 25m² 타입)의 경우는 주변에 입주하는 다수의 기업체의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1인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45m의 높은 천장고와 콤팩트한 주방 설계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공간 활용성을 확대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본보기집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오피스텔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m²,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m²,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다.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 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청약일정은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받는다. 이후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1인당 단지별로 각 1건씩 총 2건의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 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 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해 강남 등 서울 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탄탄한 인프라도 돋보인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풍부한 문화 및 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하다. 또 인근에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정보기술(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소재 기업 입주가 확정돼 수도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클러스터로의 기대감이 높아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실제 이곳에는 펄어비스를 필두로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JW그룹, 광동제약(주)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풍부한 고용인구와 함께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라이프스타일 리더이자, 브랜드 선호도 1위인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주력 평면으로 구성되는 전용 53m² 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5룸 구조설계와 함께 침실, 드레스룸, 수납공간이 적용되고 고급형 인테리어가 도입될 예정이다. 또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전용 80·84Am² 타입은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했다.
이 밖에 원룸타입(상업 3-1·2블록_전용 25m² 타입)의 경우는 주변에 입주하는 다수의 기업체의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1인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45m의 높은 천장고와 콤팩트한 주방 설계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공간 활용성을 확대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본보기집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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