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선호도 높은 서초동… MZ세대 취향 저격할 하이엔드 오피스텔

안소희 기자

입력 2022-07-14 03:00 수정 2022-07-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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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티아 서초


최근 2030 젊은 신흥 자산가인 ‘영앤드리치’가 급증함에 따라 서울 강남 하이엔드 오피스텔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들은 가성비보다 고급스러움과 희소성을 중요시하며, 비용을 더욱 지불하고서라도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일반상업지역에 입지한 ‘에르메티아 서초’는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상업시설 없이 주거공간으로만 구성된 프라이빗 오피스텔이다. 투룸 위주 설계 및 수납공간 극대화로 편의성과 실용성을 향상시켜 강남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인 가구를 위한 1.5룸 구조 및 멀티룸이 강화된 투룸 구조 등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서초역 2번 출구에서 736m, 교대역 14번 출구 기준 695m, 남부터미널 6번 출구 기준 562m 거리의 요지에 입지해 있다. 사업지 반경 직선거리 1.5km 내외로 경부고속도로 서초 나들목, 반포대로, 서리풀 터널, 남부순환로 등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지난달 발표된 서울시 2040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테헤란로를 따라 업무기능이 집적 포화된 강남은 경부간선도로 입체화와 가용지 창출을 통해 중심기능을 잠실, 서초 방향으로 확산시킬 계획인데 ‘에르메티아 서초’의 경우 서초의 업무 개발 축에 포함된 핵심 입지라고 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CGV 강남, 서울성모병원, 서울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도서관, 한전아트센터, 국립국악원 등과 가까워 쇼핑·문화·여가생활을 누리기 편리하다. 외교센터 및 서초 법조타운, 서초구청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또한 강남 8학군 입지로서 반경 500m 이내에 다수의 명문 초등·중·고등학교가 포진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서초구의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따르면 서초대로 일대 롯데칠성 부지, 코오롱 부지, 라이온미싱 부지 등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국제 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서초대로 일대 면적 59만 m²의 서초로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정보사 부지(서리풀 지구단위계획)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양관계자는 설명했다.

‘에르메티아 서초’의 거실에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최초로 선보이는 최신 스마트미러가 설치돼 생활의 품격을 높여 준다. 기존 홈네트워크 기능을 확대해 가구 내 조명·전동커튼은 물론이고 엘리베이터 호출 및 차량호출 등 공용부까지 AI 음성 제어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별화된 토털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발렛파킹과 하우스키핑 등 주거 서비스 및 특화된 일대일 맞춤 비서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삶에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바비큐 파티 등이 가능한 휴식공간 루프톱 가든, 입주민 전용 퍼스널 PT, 입주민의 사교의 장이 펼쳐질 프라이빗 라운지가 운영될 예정이고, 컨시어지 전문업체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르메티아 서초’는 계약금 10% , 중도금 무이자(자납 없음) 조건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서초동에 위치해 있으며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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