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역사의 국내 최고 사이버서당

안소희 기자

입력 2022-07-14 03:00 수정 2022-07-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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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스페셜]
전통문화연구회


전통문화연구회의 사이버서당·사이버서원은 2000년 문을 연 한자 및 동양고전 학습 사이트이다. 그동안 수만 명의 학습자를 배출한 자타 공인의 한국 최초, 최고의 사이버서당 및 사이버서원으로 자리잡았다.


한자교육의 새 시대를 열다


사이버서당은 어린이 한자부터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용 한자까지 100여 종의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어린이 한자는 직접 프린팅하여 학습할 수 있는 상상한자, 초등한자 1∼4단계, 한자급수 8∼6급, 사자소학 등을 공부할 수 있다. 청소년용 한자는 노래로 배우는 부수, 중학교 한문, 수능한문 특강, 한자급수, 한자부수 특강 등이 마련되어 있다. 대학생·일반인을 위한 한자는 한자급수, 한자부수 해설, 문자학 특강, 한시 특강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동영상 이외에도 그림, 만화, 노래, 유아용 한자교육 카드 등 흥미를 돋우기 위한 콘텐츠가 다양하다. 관리비 수준의 연회비로 누구나 수시 이용이 가능하다.


한문 독해력, 국어 문해력 신장에 앞장


사이버서원은 동양학 및 한국학 연구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250여 종의 한문 강의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문학, 사학, 철학 분야의 동양고전 기본서부터 주석까지 강독하는 국내 유일의 동양한문고전 전문 사이버 강의다.

기초과정으로는 사자소학, 명심보감, 한문독해기본패턴, 사서독해첩경 등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중급과정으로는 대학, 중용, 논어, 맹자, 고문진보, 소학, 당시 등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고급과정으로는 시경, 서경, 주역, 예기, 춘추, 노자, 장자 등의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무상 교육 제공


저소득층 및 장애우, 한부모 가정, 도서 및 벽지학교, 소형 공공도서관, 대학 신입생 등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매년 수천 명이 사이버서당과 사이버서원의 콘텐츠를 무상으로 이용하고 있다.

무상 교육의 이용은 전통문화연구회로 문의하면 된다. PC 및 모바일 수강은 물론이고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서 오프라인 강좌도 수강할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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