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애프터눈 티 즐기고, 발렛 파킹까지! 롯데백화점, MZ세대 취향 저격 성공한 MZ 전용 멤버십

동아일보

입력 2022-06-29 03:00:00 수정 2022-06-29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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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우수 고객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와이 커뮤니티 회원이 롯데백화점 본점 4층 VIP 바에서 무료 커피를 제공받는 모습(위쪽), 롯데백화점 본점 9층 사은행사장에서 와이 커뮤니티 혜택이 담긴 바우처를 받는 모습.



MZ세대 멤버십 ‘와이 커뮤니티’ 2기 모집, 기존 회원 90% 재가입 원할 정도로 만족도 높아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서 MZ세대 전용 멤버십 ‘와이 커뮤니티(Y Community)’ 2기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MZ세대 전용 멤버십 ‘와이 커뮤니티’가 MZ세대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와이 커뮤니티(Y Community)’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근무하는 MZ세대 사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20세부터 35세에 이르는 고객들을 위한 유료 멤버십 제도다. 지난해 잠실점에서 2회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월 공식 출범한 후, 3월부터는 본점에서도 확대 운영하며 누적 회원수 2000명을 돌파했다.

특히, ‘와이 커뮤니티’ 1기 회원의 멤버십 가입 기간(본점 3~5월, 잠실점 1~4월) 중 구매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만족도 조사 결과 약 90%의 회원이 재가입을 희망하는 등 높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성공을 토대로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8월 31일(수)까지 ‘와이 커뮤니티’ 2기를 새롭게 모집한다.


10% 금액 할인권, 발렛 파킹 등 우수 고객 상응 혜택 제공이 인기 비결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증샷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의 ‘커넥티드 플래그십 스토어(위)’ ‘빅 파일럿 바 바이 IWC & 센터 커피(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
먼저, ‘와이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우수 고객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인기 비결로 작용한다. 대표적으로 2기 가입 기간(본점 6~8월, 잠실점 5~8월) 중 매월 2장의 10% 금액할인권과 무료 주차, 발렛 파킹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MVG 등급 이상의 우수고객에게만 제공되는 ‘발렛 파킹’ 서비스를 월 4회 이용할 수 있고, 각 점내 VIP 고객을 위한 ‘VIP 바(BAR)’에서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주말을 중심으로 특정 기간에 한해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품권 증정 행사도 ‘와이 커뮤니티’ 가입기간 중이면 월 2회에 한해 언제나 참여할 수 있다. ‘와이 커뮤니티’ 회원은 평일과 주말 등에 관계없이 5%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퇴근 후 평일 저녁에 쇼핑을 즐기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입비 10만원 내면 10만원 상당 웰컴 기프트 제공… 취향에 맞게 고르는 ‘가성비 좋은 멤버십’
‘와이 커뮤니티’는 가입비 10만원의 유료 멤버십이지만, 가입시 10만원 상당의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롯데호텔 애프터눈 2인 티 세트(왼쪽), 딥티크(위) 10만원 이용권, 조 말론 런던 10만원 이용권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 등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프리미엄 웰컴 기프트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이다. ‘와이 커뮤니티’는 유료 멤버십으로 10만원의 가입비를 내야 하지만, 가입시 10만원 상당의 웰컴 기프트 중 개인 취향에 맞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어 ‘가성비 좋은 멤버십’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웰컴 기프트는 ‘호텔 애프터눈 2인 티 세트’다. 본점 회원은 ‘롯데호텔 서울’에서, 잠실점 회원은 ‘롯데호텔 잠실’에서 애프터눈 티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들로 구성된 티 푸드 세트를 즐길 수 있다. 그 외 웰컴 기프트로는 니치향수 브랜드(본점 ‘조 말론 런던’, 잠실점 ‘딥디크’) 10만원 이용권,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본점 ‘러쉬’, 잠실점‘이솝’) 기프트 세트 등이 있다.

특히, 각 점포별 특화된 웰컴 기프트도 인기다. 본점에서는 고급 식사부터 미디어 아트 전시, 카페까지 본점 안에서 풀코스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본점 원-스톱(ONE-STOP) 데이트권’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초 잠실 월드몰에 오픈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고든램지 버거 식사권’과 롯데시네마의 프리미엄관인 ‘샤롯데관’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샤롯데관 2인 세트’도 잠실점만의 웰컴 기프트로 사랑받고 있다.


MZ세대 사로잡기 위한 새로운 콘텐츠들 지속적으로 선보여
점포별 특화된 웰컴 기프트도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식사,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 ‘그라운드 시소 명동’ 전시(왼쪽), 카페 등 ‘본점 원-스톱 데이트권’을 고를 수 있다. 잠실점에서는 고든램지 버거(오른쪽) 식사권과 롯데시네마 프리미엄관인 ‘샤롯데관’ 공연 감상 등 ‘샤롯데관 2인 세트’도 인기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6월 본점에 오픈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 ‘그라운드 시소 명동’은 오픈 이후 매 주말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3일 잠실 월드몰에 오픈한 ‘텅 플래닛’을 포함해 인스타그래머블한 이색 카페들도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증샷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점의 ‘커넥티드 플래그십 스토어’, ‘맨메이드 소공’, ‘빅 파일럿 바 바이 IWC & 센터 커피(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 ‘보난자 커피’ 등이 주목받고 있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멤버십 제도를 출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MZ세대를 비롯해 고객별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김태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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