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마이 띵스, ‘KCON 2022 프리미어’ 참여… 올해 8월 미국 LA 행사에서 K-뷰티 우수성 홍보 위해 준비
동아일보
입력 2022-06-29 03:00 수정 2022-06-29 03:00
[Beauty]K-Beauty Brand Info
글로벌로 확장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올 마이 띵스(all my things)’가 ‘KCON 2022 프리미어(이하 케이콘)’에서 K-뷰티 부문 참여 브랜드로 선정됐다. 케이콘은 2012년부터 CJ ENM이 개최하고 있는 K컬처 페스티벌로 K-팝 콘서트와 함께 한류 컨벤션을 마련해온 행사다. 한류 컨벤션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의 시장성 및 차별성 등을 고려해 최종 50개 브랜드를 선발한다. 선발된 브랜드는 해외 현지에서 판촉전과 바이어 수출 상담 등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다.
2022년 케이콘은 올해 8월 미국 LA에서 개최 예정이다. 컨벤션은 한류를 대표하는 뷰티, 패션, 생활용품 브랜드 50개가 참여한다. K-팝 콘서트는 크래비티(CRAVITY), 에이티즈(ATEEZ), 엔하이픈(ENTYPEN), 잇지(ITZY), 케플러(KEP1ER), 이달의 소녀(LOONA), 엔시티 드림(NCT DREAM), 엔믹스(NMIXX), 우주소녀(WJSN), 더보이즈(THE BOYZ) 등이 출연 예정이다.
올 마이 띵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이섀도 팔레트, 글리터, 립틴트, 아이라이너를 출시했다. 올해 6월에는 ‘키스 유어 아이즈(kiss your eyes) 마스카라 3종‘을 출시했으며, 7월에는 글리터 6종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케이콘에서는 웹툰 ‘여신강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중심으로, K-뷰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부스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 마이 띵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만큼, 미국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성을 알리기에 최적의 기회”라며, “이번 케이콘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이 아마존 외에도 미국의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K-뷰티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올 마이 띵스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KCON 2022 프리미어’ 참여 브랜드로 선정된 K-뷰티 브랜드 올 마이 띵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이섀도 팔레트, 글리터, 립틴트, 아이라이너 등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로 확장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올 마이 띵스(all my things)’가 ‘KCON 2022 프리미어(이하 케이콘)’에서 K-뷰티 부문 참여 브랜드로 선정됐다. 케이콘은 2012년부터 CJ ENM이 개최하고 있는 K컬처 페스티벌로 K-팝 콘서트와 함께 한류 컨벤션을 마련해온 행사다. 한류 컨벤션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의 시장성 및 차별성 등을 고려해 최종 50개 브랜드를 선발한다. 선발된 브랜드는 해외 현지에서 판촉전과 바이어 수출 상담 등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다.
2022년 케이콘은 올해 8월 미국 LA에서 개최 예정이다. 컨벤션은 한류를 대표하는 뷰티, 패션, 생활용품 브랜드 50개가 참여한다. K-팝 콘서트는 크래비티(CRAVITY), 에이티즈(ATEEZ), 엔하이픈(ENTYPEN), 잇지(ITZY), 케플러(KEP1ER), 이달의 소녀(LOONA), 엔시티 드림(NCT DREAM), 엔믹스(NMIXX), 우주소녀(WJSN), 더보이즈(THE BOYZ) 등이 출연 예정이다.
올 마이 띵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이섀도 팔레트, 글리터, 립틴트, 아이라이너를 출시했다. 올해 6월에는 ‘키스 유어 아이즈(kiss your eyes) 마스카라 3종‘을 출시했으며, 7월에는 글리터 6종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케이콘에서는 웹툰 ‘여신강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중심으로, K-뷰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부스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 마이 띵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만큼, 미국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성을 알리기에 최적의 기회”라며, “이번 케이콘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이 아마존 외에도 미국의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K-뷰티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올 마이 띵스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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