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플라스틱 재활용 티셔츠 입고 마음까지 시원한 휴가를
태현지 기자
입력 2022-06-23 03:00 수정 2022-06-23 03:00
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그린마인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션 프로젝트’ 화보를 공개했다.
네파의 ‘그린마인드 캠페인’은 그린마인드 컬렉션, 아이스콜드 시리즈를 거쳐 ‘오션 프로젝트’ 컬렉션으로 지속적인 친환경 메시지를 전한다. 네파 ‘오션 프로젝트’는 시원한 여름 바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물론, 흡습 및 건조가 일반 제품 대비 빨라 쾌적하고 가볍게 입기 좋은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티셔츠는 해양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사를 사용해 일반 폴리 대비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물 사용량, 탄소 배출량을 감축했다.
‘오션 프로젝트’ 제품은 여름 해변 모티브의 ‘어드벤처’와 서핑 모티브의 ‘서프 라이프’ 등 두 가지 테마의 그래픽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반팔 라운드부터 민소매, 반바지까지 해변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메인 제품인 ‘어드벤처 반팔 라운드티’는 해변가 무드의 그래픽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흡습속건이 우수하며 목 부분을 립으로 처리해 오랜 시간 착용 및 세탁에도 형태 안정성이 우수하다. 남녀 공용으로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고 클라우드 블루, 조이, 블랙의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웨이브 쇼트 팬츠’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반바지다. 견고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물놀이 및 서핑 보드 등을 즐길 때 입기 좋다.
네파 관계자는 “오션 프로젝트 컬렉션은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쾌적함을 높인 제품이다”라며 “지난달 선보인 그린마인드에 이어 이번 컬렉션 역시 친환경 원사를 적용해 자연 보호 메시지도 함께 전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그린마인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션 프로젝트’ 화보를 공개했다.
네파의 ‘그린마인드 캠페인’은 그린마인드 컬렉션, 아이스콜드 시리즈를 거쳐 ‘오션 프로젝트’ 컬렉션으로 지속적인 친환경 메시지를 전한다. 네파 ‘오션 프로젝트’는 시원한 여름 바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물론, 흡습 및 건조가 일반 제품 대비 빨라 쾌적하고 가볍게 입기 좋은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티셔츠는 해양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사를 사용해 일반 폴리 대비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물 사용량, 탄소 배출량을 감축했다.
‘오션 프로젝트’ 제품은 여름 해변 모티브의 ‘어드벤처’와 서핑 모티브의 ‘서프 라이프’ 등 두 가지 테마의 그래픽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반팔 라운드부터 민소매, 반바지까지 해변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메인 제품인 ‘어드벤처 반팔 라운드티’는 해변가 무드의 그래픽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흡습속건이 우수하며 목 부분을 립으로 처리해 오랜 시간 착용 및 세탁에도 형태 안정성이 우수하다. 남녀 공용으로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고 클라우드 블루, 조이, 블랙의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웨이브 쇼트 팬츠’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반바지다. 견고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물놀이 및 서핑 보드 등을 즐길 때 입기 좋다.
네파 관계자는 “오션 프로젝트 컬렉션은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쾌적함을 높인 제품이다”라며 “지난달 선보인 그린마인드에 이어 이번 컬렉션 역시 친환경 원사를 적용해 자연 보호 메시지도 함께 전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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