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시스템에어컨 구매 전 체크리스트
동아일보
입력 2022-06-13 03:00 수정 2022-06-13 03:06
《최근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시스템에어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시스템에어컨은 공간 활용도를 높이면서 심플한 인테리어가 가능하기에 설치를 고민해 보기도 하지만, 천장에 매립형으로 설치하는 제품인 만큼 어떤 것부터 확인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이에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구매 전 확인해 봐야 할 사항들을 함께 살펴보자.》
강력한 냉방은 기본, 직바람 없이도 공간을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는가?
이러한 강력 냉방 외에도 함께 꼭 갖추어야 할 기능이 있다. 아무리 시원하더라도 차가운 직바람을 맞는 것은 달갑지 않다. 천장에 있어 머리와 얼굴에 천장으로부터 장시간 찬바람이 쏟아질 수 있는 시스템에어컨의 경우 더욱 그렇다. 하지만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마이크로홀을 통해 풍성한 냉기를 균일하게 뿜어내 직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고도 마치 동굴에 들어온 것같이 집안 공기를 시원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사계절 내내 안심할 수 있는 청정·살균 기능을 갖추었는가?
특히, 새롭게 출시된 ‘에어모니터 플러스’를 함께 사용하면 현재 위치에 따라 정밀 센서로 온·습도,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가스 등 유해물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연결된 가전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AI 맞춤 케어’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살균 관련 자세한 실험 조건 및 환경은 하단 역자막 및 삼성닷컴 제품 정보 참고 *공기 청정(무풍청정 살균필터 포함) 기능 지원 여부는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에어모니터 플러스는 별도 구매 필요. |
폭염에도 전기요금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가?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가정용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요금 부담이 적으며, 무풍 모드 사용 시에는 전력 사용량을 일반 모드 대비 최대 61%까지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폭염에도 빠르게 강력 냉방으로 시원하게 만든 후 무풍 모드로 전환하여 집 안 공기를 시원하게 유지시킬 경우 더욱 효율적인 냉방이 가능하다. 열대야에도 전기요금 걱정하며 밤새도록 켰다 껐다 하며 잠을 설칠 필요도 없다. 무풍 모드로 소비전력 부담 없이 쾌적한 공간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으니까.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가?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컨트롤이 가능하다. 집 밖에서도 자유롭게 켰다 껐다 할 수 있으며, 에어컨 리모컨을 잃어버려도 찾을 필요 없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원격 제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Wi-Fi 연결이 필요. *제품에 따라 Wi-Fi 기능 지원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미탑재 제품 원격 제어 시에는 별도 멀티 Wi-Fi 키트를 구매하여 장착 필요). |
우리 집 인테리어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는가?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모서리가 부드러운 곡선으로 되어 있어 천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무광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전체 인테리어 톤 속에서도 튀지 않고 완성도 높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쉽게 상담 받고 설치 시간도 하루 만에 가능한가?
시스템에어컨은 천장에 빌트인 타입으로 설치하는 만큼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우리 집에 설치는 가능한지 확인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인근 디지털플라자나 전자 매장에서 우리 집이 설치 가능한 환경인지 쉽게 상담 받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설치에 대한 부담도 적다. 보통 빌트인 타입의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천장을 대대적으로 뜯어내거나 며칠씩 집을 비워야 하는 등 장기간의 공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매장에서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구매할 경우 믿을 수 있는 전문가를 통해 설치 시간도 단 하루 만에 마칠 수 있다.
* 하루 만에 설치 관련 내용 하단 역자막 참고. |
후회 없는 시스템에어컨 제품 선택을 원한다면 지금까지 알아본 체크리스트를 꼼꼼히 확인해 보고 브랜드 선택의 고민에서 벗어나 보자.
주요 체크포인트를 하나씩 살펴보다 보면, 이러한 까다로운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무풍┃미국 냉공조학회(ASHRAE) 기준 ColdDraft가 없는 0.15m/s 이하의 바람을 무풍(Still Air)으로 정의함. 바람문(Big Blade)┃기존 자사 제품 Blade 너비: 68mm, BigBlade 너비: 100mm 사계절 공기청정┃청정 기능(무풍청정 살균필터)은 모델에 따라 지원 여부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자세한 정보는 삼성닷컴 제품 정보 페이지 참고) 유해세균 99% 살균┃시험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각 99% 이상 살균(유해세균을 10분간 분사하여 전기집진필터에 균을 부착한 후, 청정 모드를 작동하여 전기집진필터 표면에 부착된 세균에 대한 살균 효율 측정) / 자사 시험 프로토콜에 대해 Intertek 검증받고, Intertek 참관하에 시험 진행 / 국제시험검사기관 Intertek의 검증을 받은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옵션 기능 / 청정 및 살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성닷컴 제품 정보 페이지 참조. 전력 사용량 최대 61% 절약(무풍 사용 시 일반 운전 대비)┃자사 실험치 기준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운전 조건: 실외기(DVM HOME 4HP). 실내기(무풍시스템에어컨 1Way 6.0kW, 3.2kW, 2.0kW, 동시 운전) / 냉방표준 운전: 실외(35℃ DB / 24℃ WB), 실내(27℃ DB / 19℃ WB) 에어컨 하루 만에 설치┃에어컨 설치 작업 시간 기준, 오전 9시 이전 설치 작업 개시할 경우 당일 설치 가능(삼성전자 지정 전문 설치 파트너사에서 설치 한해 적용) / 선배관 작업 필요하거나, 단독 가구 설치가 아니거나, 고객 귀책으로 설치가 지연될 경우 하루 만에 설치가 불가능할 수 있음 / 실제 설치 환경에 따라 설치 시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주거 환경에 따라 원하는 유형의 에어컨 설치가 제한될 수 있음. 스마트싱스(SmartThings)┃스마트싱스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싱스 앱 설치 및 연동, 무선 네트워크 연결 필요 / 스마트싱스 앱은 태블릿 및 일부 기기와 호환되지 않을 수 있음(안드로이드 OS 7.0 이상 RAM 2GB 이상의 기기와 호환, iOS 12.0 이상 iPhone 6S 이상의 기기와 호환 / 위 내용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