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김학동-한영석 부회장 ‘품질경영인 대상’ 外

동아일보

입력 2022-05-23 03:00 수정 2022-05-2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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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한영석 부회장 ‘품질경영인 대상’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과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22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김 부회장은 품질과 안전보건, 환경 경영 분야의 체계를 선진화하고 고객 요구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 부회장은 한국 조선 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1998년부터 품질 경영 활동으로 기업 경쟁력과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영인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현대제철, 에너지기술硏과 탄소중립 MOU

현대제철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20일 에너지·환경 분야의 포괄적인 기술 협력을 위한 탄소중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번 MOU를 통해 에너지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에너지 관련 선도 기술을 활용해 제철소 설비 성능을 높이고 운영 최적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수소 생산과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기술, 무탄소 연소 등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탄소중립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만큼 기술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철강업계의 저탄소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도레이과학재단, 과학기술상-연구기금 공모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다음 달 말까지 제5회 과학기술상 및 연구기금 공모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상은 화학 및 재료의 기초, 응용 분야에서 연구 업적이 뛰어난 과학자 두 명을 선정해 각 1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연구기금은 과학기술상과 동일 분야 신진 과학자의 창의성 높은 연구과제 4팀을 선정해 최대 5000만 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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