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개발 프리미엄 누릴 주거형 오피스텔… 편리한 교통환경도 매력
권혁일 기자
입력 2022-05-20 03:00 수정 2022-05-20 03:00
아끌레르 광진
서울시가 ‘한강 르네상스’ 개발에 재시동을 걸었다. 인접 지역의 부동산은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한강 개발의 프리미엄을 누릴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끌레르 광진’이 주목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을 동서로 가로지는 한강을 영국 런던의 ‘카나리워프’처럼 수변 중심 공간 구조로 재편하기 위해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강변 공간 구상’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강변 공간 개발을 통해 서울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여의도∼용산, 성수∼잠실, 마곡∼상암 등 한강변 주요 거점 간 기능적, 공간적 연계와 통합 방안을 구상하고, 이들 주요 거점의 특화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수변 거점 조성 방안을 내놓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이와 함께 한강을 활용한 도심항공교통(UAM) 등의 미래교통수단 운영 방안과 여가·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생태거점 조성 등 녹지생태도심 연계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달 성황리에 분양된 주거형 오피스텔 ‘아끌레르 광진’은 한강과 인접한 광진구 구의동의 핵심 입지에 공급돼 ‘한강 르네상스’의 프리미엄을 직간접적으로 누리게 되는 최적의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벨로퍼 월송홀딩스가 선보이는 ‘아끌레르 광진’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252-95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45m² 총 154실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45m² 총 154실 전체가 복층형 구조로 공급돼 타입에 따라 17∼19m²의 서비스 면적을 추가로 제공한다. 총 154실 내부는 독립성과 자유로움을 누리며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침실과 거실, 주방이 모두 분리되는 평면으로 내부가 구성된다. 오픈형 다이닝 키친과 바(Bar)를 개별적으로 설계하여 한 공간 내에서 요리는 물론 업무, 미팅, 파티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기능 주거지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지 옥상에는 특화시설로 루프톱 인피니티 풀과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가든 등이 갖춰져 수준 높은 주거 생활도 누릴 수 있다.
한강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뚝섬한강공원으로의 이동이 자유롭고,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도보 역세권 입지를 선점했다. 단지 바로 앞에는 10여 개의 버스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도 위치해 있다. 잠실대교와 청담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삼성 GBC(예정), 잠실 MICE(예정) 등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와 건국대병원 이용이 쉽고 서울 어린이대공원, 아차산 등 자연환경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자양초를 비롯해 건국대부속중, 동국대부속여중, 건국대부속고, 동국대부속여고,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을 비롯해 어린 자녀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에는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개발 호재도 있어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마저 높다.
현재 단지 인근에서는 구의역 KT 부지 개발사업이 지난해 2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12월 완공될 예정에 있다. 총 7만8147m²(약 2만3640평) 부지에는 광진구 신청사를 비롯해 업무빌딩, 숙박시설(호텔), 판매 및 문화집회시설 등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동서울터미널 개발 사업은 한진중공업과 신세계프라퍼티가 공동 개발하여 터미널을 지하화하는 것은 물론 버스터미널과 함께 호텔, 업무시설, 관광시설, 상업시설이 결합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끌레르 광진’은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모든 수요자, 투자자들이 보다 수월하게 내 집과 투자에 나설 수 있다.
특히 당분간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아끌레르 광진’의 중도금 무이자 계약 조건은 주거, 투자 부담을 최소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광진구 능동로 248 일원에 마련된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
서울시가 ‘한강 르네상스’ 개발에 재시동을 걸었다. 인접 지역의 부동산은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한강 개발의 프리미엄을 누릴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끌레르 광진’이 주목을 끌고 있다.
‘한강 르네상스’ 프리미엄 누린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을 동서로 가로지는 한강을 영국 런던의 ‘카나리워프’처럼 수변 중심 공간 구조로 재편하기 위해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강변 공간 구상’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강변 공간 개발을 통해 서울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여의도∼용산, 성수∼잠실, 마곡∼상암 등 한강변 주요 거점 간 기능적, 공간적 연계와 통합 방안을 구상하고, 이들 주요 거점의 특화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수변 거점 조성 방안을 내놓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이와 함께 한강을 활용한 도심항공교통(UAM) 등의 미래교통수단 운영 방안과 여가·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생태거점 조성 등 녹지생태도심 연계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달 성황리에 분양된 주거형 오피스텔 ‘아끌레르 광진’은 한강과 인접한 광진구 구의동의 핵심 입지에 공급돼 ‘한강 르네상스’의 프리미엄을 직간접적으로 누리게 되는 최적의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준 높은 특화 설계와 주변 시설
디벨로퍼 월송홀딩스가 선보이는 ‘아끌레르 광진’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252-95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45m² 총 154실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45m² 총 154실 전체가 복층형 구조로 공급돼 타입에 따라 17∼19m²의 서비스 면적을 추가로 제공한다. 총 154실 내부는 독립성과 자유로움을 누리며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침실과 거실, 주방이 모두 분리되는 평면으로 내부가 구성된다. 오픈형 다이닝 키친과 바(Bar)를 개별적으로 설계하여 한 공간 내에서 요리는 물론 업무, 미팅, 파티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기능 주거지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지 옥상에는 특화시설로 루프톱 인피니티 풀과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가든 등이 갖춰져 수준 높은 주거 생활도 누릴 수 있다.
한강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뚝섬한강공원으로의 이동이 자유롭고,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도보 역세권 입지를 선점했다. 단지 바로 앞에는 10여 개의 버스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도 위치해 있다. 잠실대교와 청담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삼성 GBC(예정), 잠실 MICE(예정) 등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와 건국대병원 이용이 쉽고 서울 어린이대공원, 아차산 등 자연환경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자양초를 비롯해 건국대부속중, 동국대부속여중, 건국대부속고, 동국대부속여고,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을 비롯해 어린 자녀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 상승 기대
단지 주변에는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개발 호재도 있어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마저 높다.
현재 단지 인근에서는 구의역 KT 부지 개발사업이 지난해 2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12월 완공될 예정에 있다. 총 7만8147m²(약 2만3640평) 부지에는 광진구 신청사를 비롯해 업무빌딩, 숙박시설(호텔), 판매 및 문화집회시설 등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동서울터미널 개발 사업은 한진중공업과 신세계프라퍼티가 공동 개발하여 터미널을 지하화하는 것은 물론 버스터미널과 함께 호텔, 업무시설, 관광시설, 상업시설이 결합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끌레르 광진’은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모든 수요자, 투자자들이 보다 수월하게 내 집과 투자에 나설 수 있다.
특히 당분간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아끌레르 광진’의 중도금 무이자 계약 조건은 주거, 투자 부담을 최소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광진구 능동로 248 일원에 마련된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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