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LG 디오스 식기세척기, 3중 ‘트루건조’로 “보송보송”
동아일보
입력 2022-04-27 03:00 수정 2022-04-27 04:34
대한민국 식기세척기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LG전자가 뛰어난 세척력, 위생, 편리함에 이어 건조 성능까지 대폭 강화한 차세대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출시하며 또 한 번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 차별화된 ‘트루건조’ 기능으로 최고 수준 건조 성능 갖춰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차별화된 ‘트루건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트루건조는 ▲수랭식 응축 건조 ▲자동 문 열림 건조 ▲외부 공기를 이용한 열풍 건조 등 3중 건조 기술을 빈틈없이 집약해 차원이 다른 건조 성능을 발휘한다.
① 수랭식 응축 건조
제품 내부의 뜨거운 증기가 이 차가워진 워터 재킷 표면과 만나면 온도차에 의해 증기 속 수분이 물방울로 응축돼 벽면을 타고 밑으로 배출된다.
② 자동 문 열림 건조
③ 외부 공기를 이용한 열풍 건조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의 시험 결과 신제품의 열풍 건조 표준코스의 건조 성능은 기존 제품(모델명: DFB22S)의 고온 건조 표준코스 대비 37% 더 뛰어났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강력한 위생 기능, 세척력, 편의성은 계승
LG전자는 부산대 감각과학연구실 이지현 교수팀과 함께 스팀 식기세척기의 세척력이 손 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남을 입증한 바 있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국내 제조사의 식기세척기 가운데 유일하게 석회질을 줄여 물 얼룩을 감소시켜 주는 연수 장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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