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역사… 대한민국 치즈의 원조 ‘임실N치즈’
박윤정 기자
입력 2022-04-19 03:00 수정 2022-04-19 03:00
[2022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임실N치즈는 1967년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생산에 성공한 이래로 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고품질의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여 ‘치즈하면 임실’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임실군은 임실치즈농협을 비롯한 14개소의 유가공 공장에서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살균 과정을 거쳐 가장 신선한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여 대한민국 1%의 친환경 고품질 치즈를 제공하고 있다.
임실치즈&식품연구소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임실만의 특색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유가공업체로의 기술 이전을 통해 치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무이의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는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고, 올해 전라북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다졌다.
임실군은 임실치즈의 아버지인 고(故) 지정환 신부를 기리고 임실치즈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임실치즈 역사문화관’ 공사를 진행 중이다. 지정환 신부 역사관, 임실치즈관,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N치즈가 9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치즈 및 유제품의 생산기반과 판매망 확충에 힘써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라는 명성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임실N치즈는 1967년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생산에 성공한 이래로 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고품질의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여 ‘치즈하면 임실’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임실군은 임실치즈농협을 비롯한 14개소의 유가공 공장에서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살균 과정을 거쳐 가장 신선한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여 대한민국 1%의 친환경 고품질 치즈를 제공하고 있다.
임실치즈&식품연구소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임실만의 특색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유가공업체로의 기술 이전을 통해 치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무이의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는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고, 올해 전라북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다졌다.
임실군은 임실치즈의 아버지인 고(故) 지정환 신부를 기리고 임실치즈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임실치즈 역사문화관’ 공사를 진행 중이다. 지정환 신부 역사관, 임실치즈관,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N치즈가 9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치즈 및 유제품의 생산기반과 판매망 확충에 힘써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라는 명성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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