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새 라인업으로 공급량 30% 늘린다”…신제품 4종 출시

뉴스1

입력 2022-04-07 09:18 수정 2022-04-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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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신제품 ‘바챙이의 빙글빙글 밀크요팡’과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SPC삼립 제공)© 뉴스1

SPC삼립이 ‘포켓몬빵’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냉장 디저트 3종과 빵 1종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쉬폰 컵케이크에 애플망고잼과 망고크림을 넣은 ‘피카츄 망고 컵케익’, 부드러운 슈 안에 복숭아 요거트 크림을 담은 ‘푸린의 피치피치슈’, 식빵 속에 팥 앙금과 버터크림을 넣은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 등 디저트 3종과 밀크롤링시트를 말아 폭신한 맛이 특징인 ‘발챙이의 빙글빙글 밀크요팡’ 등이다.

SPC삼립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인해 1998년에 처음 출시됐던 포켓몬빵을 지난 2월24일 재출시했다. 재출시된 포켓몬빵은 출시 43일 만에 1000만봉 판매를 돌파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지난 2월 출시 당시 계획에 따라 냉장 디저트 등 새롭게 라인업을 추가해, 포켓몬빵 공급량을 기존 대비 30% 이상 늘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포켓몬빵 신제품 출시가 다양하게 예정돼 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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