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법원까지 간 앤디워홀 저작권 분쟁[이번주 미술계]
김태언 기자
입력 2022-03-31 17:41 수정 2022-03-31 17:47
앤디워홀 저작권 분쟁 美 대법원으로

잡음 속 열리는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사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번 한국관 준비과정에서 드러난 잡음에 대한 지적이 많았습니다. 지난해 작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에 감독의 갑질 논란에 대해 진정을 넣었고 문예위는 감독 해임을 고려했으나 이행하진 않았습니다. 작가는 이날 “감독이 사과했다”고 밝혔지만, 갈등이 급히 봉합된 것 아니냐는 우려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30/112597723/1
류준화 작가, 여성 독립운동가 그리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30/112597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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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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