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오징어 등 싱싱한 수산물 골라 담으세요”
박윤정 기자
입력 2022-01-18 03:00
[설선물]보령수협

충남 보령수협(조합장 최요한)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싱싱한 수산물로 구성된 다양한 설 명절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보령수협은 보령 앞바다에서 수확한 수산물을 급속 냉동하거나 잘 말려 ‘바다듬’이라는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에 내놓은 바다듬 명절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는 △멸치세트 1호(세멸+소멸+홍새우+꼴뚜기) 4만 원 △초코오징어(10미) 4만5000원 △손질갈치(400g 이상 4팩) 8만5000원 △자연산 대하(12∼15마리) 10만 원 등이다.
이 밖에 △곱창김(50매) 1만7000원 △곱창도시락김(64봉) 2만 원 △반건조세트(박대+민언+가자미+조기+참돔) 10만 원 △홍해삼겔(30포) 6만 원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보령수협 관계자는 “모든 상품에는 택배비가 포함돼 있으며 구매자의 기호에 따라 상품 구성을 변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요한 조합장은 “보령 앞바다 1000여 척의 어선이 ‘수산물의 보고’ 서해에서 잡은 각종 수산물을 정성껏 담아 가성비 높은 명절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보령수협 온라인 또는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보령수협 위판장(충남 보령시 대천항 중앙길 76 3층)에 직접 방문에 구입할 수도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충남 보령수협(조합장 최요한)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싱싱한 수산물로 구성된 다양한 설 명절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보령수협은 보령 앞바다에서 수확한 수산물을 급속 냉동하거나 잘 말려 ‘바다듬’이라는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에 내놓은 바다듬 명절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는 △멸치세트 1호(세멸+소멸+홍새우+꼴뚜기) 4만 원 △초코오징어(10미) 4만5000원 △손질갈치(400g 이상 4팩) 8만5000원 △자연산 대하(12∼15마리) 10만 원 등이다.
이 밖에 △곱창김(50매) 1만7000원 △곱창도시락김(64봉) 2만 원 △반건조세트(박대+민언+가자미+조기+참돔) 10만 원 △홍해삼겔(30포) 6만 원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보령수협 관계자는 “모든 상품에는 택배비가 포함돼 있으며 구매자의 기호에 따라 상품 구성을 변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요한 조합장은 “보령 앞바다 1000여 척의 어선이 ‘수산물의 보고’ 서해에서 잡은 각종 수산물을 정성껏 담아 가성비 높은 명절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보령수협 온라인 또는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보령수협 위판장(충남 보령시 대천항 중앙길 76 3층)에 직접 방문에 구입할 수도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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