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연말 맞아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 전개… 연탄·김장·기금 등 지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12-22 13:15:00 수정 2021-12-22 13:19:21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지난 21일 성남시 화훼마을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 6000장과 함께 김치 2000kg, 쌀 700kg 등을 함께 기부했다. 이번 2000만 원 상당 전달 물품 비용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이에 앞서 서초보건소에는 ‘함께하는 행복나눔’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의료진 난방용품과 소방관 방화복 건조기 지원 등 근무여건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년 사랑의 연탄과 김장 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 10년째 서울 금천구 소재 혜명보육원에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김장 비용 500만 원을 전달해 김장 봉사 활동을 대신했다.호반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이 쉽지 않았지만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을 활용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코로나19과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 호반사랑나눔이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장애인 생활시설 개선과 서울대공원 동물복지 지원, 저소득층 무료급식 지원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세부적으로 지난 21일 성남시 화훼마을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 6000장과 함께 김치 2000kg, 쌀 700kg 등을 함께 기부했다. 이번 2000만 원 상당 전달 물품 비용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이에 앞서 서초보건소에는 ‘함께하는 행복나눔’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의료진 난방용품과 소방관 방화복 건조기 지원 등 근무여건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년 사랑의 연탄과 김장 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 10년째 서울 금천구 소재 혜명보육원에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김장 비용 500만 원을 전달해 김장 봉사 활동을 대신했다.호반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이 쉽지 않았지만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을 활용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코로나19과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 호반사랑나눔이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장애인 생활시설 개선과 서울대공원 동물복지 지원, 저소득층 무료급식 지원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하니♥양재웅, 열애 인정 “좋은 만남 갖고 있어”
- “조유나양 아버지, 가상화폐 투자 뒤 큰 손해”
- “젖병에 꽁초 가득”…담뱃값 경고 그림, 더 끔찍하게 바꾼다
- “이걸 두고 월북을?”…서해 공무원측 ‘무궁화10호’ 방수복 공개
- 바이든, 자전거 타다 ‘꽈당’… 몸상태 묻자 ‘깡충깡충’
- “수험생 공부 중입니다”…尹자택 앞 맞불집회 이틀째 현수막 내걸려
- “한국인과 너무 닮아, 가슴철렁” 필리핀서 땅콩파는 코피노 소년
- 마지막 ‘버핏과의 점심’ 경매, 59억원 기록 깰까
- “71년前 태극기 건네준 한국 해병전우 찾습니다”
- 96세 英여왕 “국민 계속 섬길것” 재위 의지
- 테슬라 정비매뉴얼 공개! 내 차 수리절차는?
- 사무실 부족한 ‘벤처 1번지’ 테헤란로… 성수-서초-송파로 확장을
- 中내 한국기업 88% ‘코로나 봉쇄’ 피해… 탈중국 고심
- 대출규제에 급전 수요 몰려… 카드결제 미룬 ‘리볼빙’ 역대 최대
- “전기료 5원 올려도 한전 적자해소 역부족”… 물가 압박은 커져
- 재단장 삼청각, 공연-전시 날개 달았다
- [머니 컨설팅]1주택 직장인, 오피스텔 취득때 종부세는?
- 젊은 도시 ‘핫’한 동탄… 소비수준 높아 마트 전쟁도 뜨거워
- 50세 미만 성인 10명 중 3명은 부모와 동거…비혼으로 독립 지연
- 현대차 ‘아이오닉 6’ 디자인 최초 공개… “기술과 미학의 감성적 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