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국 매장서 디즈니플러스 체험존 운영

전남혁 기자

입력 2021-12-06 03:00 수정 2021-12-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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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전국 2100여 개 매장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등 전국의 직영점 및 대리점 실내외를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캐릭터·콘텐츠 콘셉트로 꾸리고, 내부에 디즈니플러스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체험존은 LG유플러스의 모바일 단말기와 인터넷(IP)TV 서비스인 ‘유플러스TV’를 통해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려진다. 일부 매장에서는 디즈니플러스의 영상과 음향 효과를 극대화한 홈시네마존, 60여 종의 디즈니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굿즈숍, 디즈니의 핵심 브랜드 및 캐릭터 이미지와 사진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등 다채로운 콘셉트 공간도 마련한다.



전남혁 기자 for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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