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내년 1월까지 ‘한·중 문화유산 재발견’ 특별展
동아일보
입력 2021-11-24 03:00 수정 2021-11-24 03:45
고(古)미술품 전문 전시장인 다보성갤러리가 개관 40주년과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내년 1월까지 ‘한·중 문화유산(韓·中文化遺産) 재발견’ 특별전을 연다.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 전시장 한국관에는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18세기 작품 ‘백자청화호치문호’와 화각(華角) 기법으로 만든 필통이 전시된다.
중국관에는 달걀 껍데기처럼 매우 얇고 가벼운 흑도잔을 비롯해 당나라 때의 채회도용(彩繪陶俑), 송나라 때의 정요(定窯)백자, 원나라 명나라 때의 청화백자, 청나라 때의 채색자기 등을 공개한다. 중국 한나라 때 유물인 녹유도선(사진)도 눈길을 끈다.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 전시장 한국관에는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18세기 작품 ‘백자청화호치문호’와 화각(華角) 기법으로 만든 필통이 전시된다.
중국관에는 달걀 껍데기처럼 매우 얇고 가벼운 흑도잔을 비롯해 당나라 때의 채회도용(彩繪陶俑), 송나라 때의 정요(定窯)백자, 원나라 명나라 때의 청화백자, 청나라 때의 채색자기 등을 공개한다. 중국 한나라 때 유물인 녹유도선(사진)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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