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역 초역세권과 뉴타운 중심입지 선점
조선희 기자
입력 2021-11-24 03:00:00 수정 2021-11-24 03:00:00
신촌 헤리센트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은 총면적 108만8000m²에 1만8500여 가구가 입주해 있는 강북의 신흥 부촌이다. 마포구 아현동과 염리동, 대흥동과 공덕동 일대에 걸쳐 형성돼 있으며 서울의 중심업무지구 어디로든 20분대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직장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지역이다.
2003년 2차 뉴타운 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인프라의 대대적인 확충과 상권 개발 덕분에 아현뉴타운은 지속적으로 몸값을 높여 왔다. 이러한 가운데 명품 소형 아파트 ‘신촌헤리센트 아현역’이 분양에 나섰다.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에 총 70채,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는 신촌헤리센트 아현역은 공간 설계부터 내부 구성까지 최상위 주거공간의 요건을 빈틈없이 갖추고 있다. 전 가구에 혁신적인 복층 설계를 도입했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1.5룸 구조로 개별 공간의 독립성까지 확보했다.
신촌헤리센트 아현역은 신촌 생활권과 아현역 초역세권을 아우른다. 5호선 애오개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광화문, 종로, 상암, 여의도, 강남 등 중심업무지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신촌 세브란스병원, CGV 등 생활의 편의를 높여주는 풍부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현초중, 한성중고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 학군도 가까워 자녀들의 교육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양한 투자 메리트도 갖추고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 청약통장 불필요, 제한 없는 재당첨 기간,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취득세 등 투자면에서도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홍보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은 총면적 108만8000m²에 1만8500여 가구가 입주해 있는 강북의 신흥 부촌이다. 마포구 아현동과 염리동, 대흥동과 공덕동 일대에 걸쳐 형성돼 있으며 서울의 중심업무지구 어디로든 20분대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직장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지역이다.
2003년 2차 뉴타운 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인프라의 대대적인 확충과 상권 개발 덕분에 아현뉴타운은 지속적으로 몸값을 높여 왔다. 이러한 가운데 명품 소형 아파트 ‘신촌헤리센트 아현역’이 분양에 나섰다.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에 총 70채,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는 신촌헤리센트 아현역은 공간 설계부터 내부 구성까지 최상위 주거공간의 요건을 빈틈없이 갖추고 있다. 전 가구에 혁신적인 복층 설계를 도입했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1.5룸 구조로 개별 공간의 독립성까지 확보했다.
신촌헤리센트 아현역은 신촌 생활권과 아현역 초역세권을 아우른다. 5호선 애오개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광화문, 종로, 상암, 여의도, 강남 등 중심업무지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신촌 세브란스병원, CGV 등 생활의 편의를 높여주는 풍부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현초중, 한성중고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 학군도 가까워 자녀들의 교육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양한 투자 메리트도 갖추고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 청약통장 불필요, 제한 없는 재당첨 기간,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취득세 등 투자면에서도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홍보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비즈N 탑기사
- “젖병에 꽁초 가득”…담뱃값 경고 그림, 더 끔찍하게 바꾼다
- “이걸 두고 월북을?”…서해 공무원측 ‘무궁화10호’ 방수복 공개
- 바이든, 자전거 타다 ‘꽈당’… 몸상태 묻자 ‘깡충깡충’
- “수험생 공부 중입니다”…尹자택 앞 맞불집회 이틀째 현수막 내걸려
- “한국인과 너무 닮아, 가슴철렁” 필리핀서 땅콩파는 코피노 소년
- 마지막 ‘버핏과의 점심’ 경매, 59억원 기록 깰까
- “71년前 태극기 건네준 한국 해병전우 찾습니다”
- 96세 英여왕 “국민 계속 섬길것” 재위 의지
- 손흥민 ‘이란전 축구화’ 자선경매서 1600만원
- “급 떨어뜨렸다” BTS 백악관 방문 조롱한 美앵커
- W재단, UNFCCC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자문기관으로 선정
- ‘5000만원대’ 프리미엄 SUV로 변신… 지프, 새로워진 ‘컴패스’ 국내 출시
- 年6% 적금 나오자마자 완판… “금리 상승기엔 예·적금 재테크”
- 4년간 LG체질 바꾼 구광모, AI-바이오 날개 단다
- “최저임금 또 올리면 문 닫아야”…자영업자들 ‘이미 한계’ 성토
- ‘이자장사’ 비판에…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연 7%대’ 금리 사라져
- 전기차오너의 대구 서문시장 활용 팁
- 가뭄 끝나니 장마 시작…요동치는 농산물 가격 고물가 부채질
- ‘주택 45채 싹쓸이’… 외국인 부동산투기 칼 빼든다
- 녹아버린 계좌…동학개미들 떠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