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테라스’에 높이 8m 초대형 트리…성탄절 분위기

뉴시스

입력 2021-11-12 10:25 수정 2021-11-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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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연말 시즌을 맞아 경기 이천의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 야외 잔디 정원에는 수천 개의 레드·골드·실버 컬러 장식과 금빛 전구로 꾸며진 최대 높이 8m의 대형 트리들이 조성됐다.

잔디정원 한 켠에 자리 잡은 산타클로스 표지판, 스노우볼 형태의 가로등, 포토월 벤치 등과 잔디정원 울타리를 감싸는 은하수 조명도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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