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장각’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한정 판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11-10 18:48 수정 2021-11-10 18:59
‘필라이트·참이슬·진로’ 에디션 공개
참이슬·진로 오는 16일 순차 판매
크리스마스 라벨 디자인 적용
하이트진로는 10일 주요 제품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순차적으로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과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캔 355ml)은 브랜드 고유의 블루 색상을 유지하면서 레드와 화이트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붉은색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한 캐릭터 ‘필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강조한다. 루돌프와 선물박스, 양말은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동심을 자극한다. 판매는 10일부터 대형마트와 전국 가정용 채널을 통해 이뤄진다. 스노우볼 등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굿즈 증정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는 참이슬과 진로의 크리스마스 에디션(병 360ml)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참이슬은 산타 모자를 쓴 이슬방울과 루돌프 녹색 두꺼비, 산타 핑크 두꺼비를 포인트 디자인으로 활용했다. 진로는 기존 라벨을 루돌프 얼굴로 형상화해 색다른 에디션을 완성했다. 참이슬과 진로 에디션은 전국 대형마트와 일반 업소에서 판매된다. 에디션 상품 모두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매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통해 소비자와 즐거운 소통을 추진한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다양한 시즌 마케팅을 선보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참이슬·진로 오는 16일 순차 판매
크리스마스 라벨 디자인 적용
하이트진로는 10일 주요 제품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순차적으로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과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캔 355ml)은 브랜드 고유의 블루 색상을 유지하면서 레드와 화이트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붉은색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한 캐릭터 ‘필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강조한다. 루돌프와 선물박스, 양말은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동심을 자극한다. 판매는 10일부터 대형마트와 전국 가정용 채널을 통해 이뤄진다. 스노우볼 등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굿즈 증정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6일부터는 참이슬과 진로의 크리스마스 에디션(병 360ml)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참이슬은 산타 모자를 쓴 이슬방울과 루돌프 녹색 두꺼비, 산타 핑크 두꺼비를 포인트 디자인으로 활용했다. 진로는 기존 라벨을 루돌프 얼굴로 형상화해 색다른 에디션을 완성했다. 참이슬과 진로 에디션은 전국 대형마트와 일반 업소에서 판매된다. 에디션 상품 모두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매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통해 소비자와 즐거운 소통을 추진한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다양한 시즌 마케팅을 선보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