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그곳에 가면… ‘즐겁게’ 일하는 LG디스플레이의 문화가 보인다

동아일보

입력 2021-11-08 03:00 수정 2021-11-08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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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일하는 문화를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직접 찾아가보는 것이다.

회사의 일하는 방식, 사람들의 성향, 그리고 회사가 임직원들을 대하는 태도까지도 자연스럽게 공간에 녹아들어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초의 기술을 끊임없이 선보여온 기술 선도 기업, LG디스플레이의 진짜 일하는 문화도 회사의 다양한 공간들을 통해 살짝 엿볼 수 있다.》



몸과 마음의 힐링을 생각하는 ‘하늘정원’
LG사이언스파크 내 LG디스플레이 연구동의 ‘하늘정원’.
‘하늘 정원’의 휴식 공간.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 내 LG디스플레이 연구동은 핵심·원천 기술과 시장을 선도할 미래 제품을 개발하는 곳이다. 핵심 인재들이 모여 세상에 없던 기술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업무에 몰입하면서도 자유롭게 토론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LG디스플레이 연구동의 ‘헬프존’.
옥상에 마련된 ‘하늘정원’은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으로 한쪽에는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 동료들과 티타임을 즐기기도 좋다. 각종 행정 업무를 볼 수 있는 헬프존도 북카페처럼 찾아가고 싶은 안락한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자유롭게, 창의적인 논의를 시작할 수 있는 ‘허브존’
LG디스플레이 본사의 ‘허브존’.
LG디스플레이 연구동의 ‘허브존’.
본사와 연구동 곳곳에 마련된 ‘허브존’에서는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는 직원들이나, 이어폰을 꽂고 자유롭게 일하는 직원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허브존에는 휴식과 업무가 공존한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때도, 소규모 브레인스토밍을 하기에도 좋다. 독립된 집중 공간에서는 개인 화상회의 진행도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는 허브존에 대한 직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짐에 따라 사업장 내 추가 설치도 적극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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