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2021 가을·겨울 캠페인‘Tough As You(터프 애즈 유)’ 공개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입력 2021-10-25 11:17:00 수정 2021-10-25 13: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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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은 2021가을·겨울(A·W) 시즌을 맞아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인 ‘Tough As You(터프 애즈 유)’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Tough As You’ 캠페인은 지난 60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온 닥터마틴 고유의 반항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편견과 시련에 맞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모든 개인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문화를 중시하는 브랜드로서 음악에 초점을 두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있는 신진 뮤지션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들의 음악을 세상에 소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려 한다는 것.

‘Tough As You’ 캠페인은 결과보다 과정에 중점을 둔다. 멘토와 멘티를 선정하고 멘토십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들이 하고 싶은 길을 걸어가며 가지고 있는 생각, 고민, 마주하고 있는 현실적 문제들에 귀 기울이며 멘토와 교감하는 과정을 조명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멘티들의 싱글 앨범 발매와 공연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멘토로는 독보적인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뮤지션 림킴(김예림)을 선정했다. 시스템이나 규율보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동하는 림킴의 가치관이 신진 뮤지션들에게 여러 가능성을 제시해 줄 것으로 본다는 게 발탁 배경이다.

멘티로는 베이스 겸 보컬 이혜수, 드러머 지용희, 기타리스트 겸 보컬 고히로 구성된 3인조 팝펑크 기반의 혼성 밴드 바닐레어와 록과 포크 장르의 여성 솔로 뮤지션 박지우를 선택했다. 비주류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흐름을 창조해 나가려 노력하는 이들이 ‘Tough As You’ 캠페인과 함께 성장하며 들려줄 새로운 음악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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