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신형 S90-V90 CC모델 출시…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탑재
신동진 기자
입력 2021-10-14 03:00 수정 2021-10-14 03:00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통합형 SK텔레콤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탑재한 신형 S90과 V90 크로스컨트리(CC) 모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볼보코리아가 300억 원을 투자해 티맵 내비게이션과 인공지능(AI) 누구,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FLO)를 통합한 것이다. 음성 명령을 통해 온도 및 시트 조절, 목적지 설정, 음악 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앞서 출시된 신형 XC60에도 이 서비스가 탑재됐다.
신형 S90과 V90 크로스컨트리에는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과 후방의 물체를 감지해 자동으로 제동을 하는 ‘리어 액티브 브레이크’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플래그십 세단인 S90 인스크립션 트림에는 뒷좌석 통풍시트도 들어갔다. 가격은 S90이 6150만∼8540만 원, V90 CC는 6950만∼7970만 원이다.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SK텔레콤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볼보코리아가 300억 원을 투자해 티맵 내비게이션과 인공지능(AI) 누구,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FLO)를 통합한 것이다. 음성 명령을 통해 온도 및 시트 조절, 목적지 설정, 음악 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앞서 출시된 신형 XC60에도 이 서비스가 탑재됐다.
신형 S90과 V90 크로스컨트리에는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과 후방의 물체를 감지해 자동으로 제동을 하는 ‘리어 액티브 브레이크’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플래그십 세단인 S90 인스크립션 트림에는 뒷좌석 통풍시트도 들어갔다. 가격은 S90이 6150만∼8540만 원, V90 CC는 6950만∼7970만 원이다.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