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형 웹예능 찍어 MZ세대와 소통… 3년 연속 1위
조선희 기자
입력 2021-10-13 03:00 수정 2021-10-13 05:16
[2021 대한민국 SNS 대상]
기업부문 / 종합대상(장관상)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과의 핵심 소통 채널로 삼고, 채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디지털 소통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고객참여형 웹예능 ‘캐치유’ 시리즈는 LG유플러스를 이용하는 실제 고객을 주인공으로 설정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로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 콤비가 MC를 맡아 데이터 사용량 상위 1%, 23년 장기 고객 등 이색적인 고객의 일상을 직접 찾아가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자신의 분야에서 대담한 도전을 이어 나가는 고객을 모델로 ‘Why not?’ 브랜드 화보 시리즈를 발행해 브랜드 지향점을 전달하는 등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MZ세대의 ‘미닝아웃’ 트렌드를 반영해 잊혀진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는 광복절 캠페인 ‘#당연하지않은일상’을 2년 연속 전개했다. 1932년 제주해녀항쟁을 소개하는 콘텐츠 및 인스타그램 AR(가상현실) 필터를 제작하고, ‘제주해녀항쟁 애국MD 패키지’ 제공 이벤트를 진행해 1만5000건 이상의 게시물 참여(인터랙션)를 이끌었다.
이 밖에도 친환경 캠페인 ‘OFF 챌린지’, 디지털 굿즈 이벤트 ‘U+굿노트 다이어리’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소셜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3년 연속 수상의 비결은 온택트 소통을 강화해 팔로어들과 친밀한 관계를 구축한 점, 시의성 있는 콘텐츠로 MZ세대의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위해 MZ세대 직원이 직접 SNS 채널을 운영하며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등 다수 채널이 경쟁사 중 팔로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기업부문 / 종합대상(장관상)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제11회 2021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업부문 최고상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전례 없는 쾌거를 달성했다.LG유플러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과의 핵심 소통 채널로 삼고, 채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디지털 소통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고객참여형 웹예능 ‘캐치유’ 시리즈는 LG유플러스를 이용하는 실제 고객을 주인공으로 설정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로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 콤비가 MC를 맡아 데이터 사용량 상위 1%, 23년 장기 고객 등 이색적인 고객의 일상을 직접 찾아가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자신의 분야에서 대담한 도전을 이어 나가는 고객을 모델로 ‘Why not?’ 브랜드 화보 시리즈를 발행해 브랜드 지향점을 전달하는 등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MZ세대의 ‘미닝아웃’ 트렌드를 반영해 잊혀진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는 광복절 캠페인 ‘#당연하지않은일상’을 2년 연속 전개했다. 1932년 제주해녀항쟁을 소개하는 콘텐츠 및 인스타그램 AR(가상현실) 필터를 제작하고, ‘제주해녀항쟁 애국MD 패키지’ 제공 이벤트를 진행해 1만5000건 이상의 게시물 참여(인터랙션)를 이끌었다.
이 밖에도 친환경 캠페인 ‘OFF 챌린지’, 디지털 굿즈 이벤트 ‘U+굿노트 다이어리’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소셜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3년 연속 수상의 비결은 온택트 소통을 강화해 팔로어들과 친밀한 관계를 구축한 점, 시의성 있는 콘텐츠로 MZ세대의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위해 MZ세대 직원이 직접 SNS 채널을 운영하며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등 다수 채널이 경쟁사 중 팔로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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