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Life’s Good‘ LG전자, MZ세대와 ’가까이 더 가까이‘

동아일보

입력 2021-09-27 03:00 수정 2021-09-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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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MZ세대의 젊고 재능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함께 음악을 완성해가는 온라인 뮤직 콘테스트 ‘Life’s Good 뮤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LG전자는 MZ세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만든 영화를 통해 MZ세대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Life’s Good 무비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LG전자는 MZ세대와 공감대를 이루며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Life‘s Good’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LG전자의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의 의미를 MZ세대와 공유하고 MZ세대의 다양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한다. 올해는 뮤직과 무비, 두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했다.

“다시 일어나서 해봐. 뜻대로 되지 않을 땐 Life’s Good을 기억해”
-노래 가사 중-

Life‘s Good 음원은 MZ세대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이끈 ’Life‘s Good 뮤직 프로젝트’는 36개국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하고 SNS 게시물 조회수가 7000만 회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름다운 경험들이 모이면 우리는 Life‘s Good을 알게 돼”
-영화 대사 중-

Life’s Good 영화는 MZ세대들의 더 좋은 삶을 응원하며 Life‘s Good의 의미를 강조했다. Life’s Good 영화의 제작을 맡은 잭슨 티시 감독은 33개국에서 550여 명의 MZ세대 크리에이터가 각자의 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옴니버스 방식으로 편집해 약 20분 분량의 영화로 완성했다.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을 통해 MZ세대를 응원하는 Life's Good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MZ세대와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방송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MZ세대를 겨냥한 LG 스탠바이미(StanbyME)는 최근 라이브방송 예약판매에서 완판 기록을 세웠다.

LG전자는 MZ세대 팬덤을 위해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와 함께 만든 ‘LG 톤프리 케이스’를 선보였다.

LG전자는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인기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올레드 섬을 만들고 LG 올레드 TV 마케팅을 펼쳤다.

LG전자는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와 파트너십을 맺고 MZ세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앞세워 e스포츠 팬을 공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MZ세대에 친숙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하이엘지’ 채용설명회를 열고 취업준비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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