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보듬는 공감교육, 지역 상생문화 ‘앞장’

조선희 기자

입력 2021-09-27 03:00:00 수정 2021-09-27 03:00: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은 나주본사에서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는 ‘상호문화 공감 이해 교육’ 행사를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빛가람 사회적가치추진실무협의회 협업 과제로, 나주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문강사가 혁신도시 내 7개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각 나라가 지닌 다양한 문화를 2개월(9, 10월)에 걸쳐 알려준다.

사학연금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일본과 태국의 다문화 이주여성 전문강사 2명이 맡는다. 강사들은 각자의 모국을 소개하고 언어를 비롯해 전통의상·전통놀이 등 문화 체험, 한국 적응 에피소드 고개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 이사장은 “지역 내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상호문화 공감 이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지역 상생을 위해 착한소비자 선결제 캠페인 진행, 빛가람 도란도란클래스 운영, 저소득층 예체능 재능 청소년 장학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2년 연속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교육을 추진하는 빛가람 사회적가치추진실무협의회는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 사학연금,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지역의 상생과 발전을 목적으로 공동 운영 중인 실무협의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