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소형주택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 선착순 분양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09-16 13:36 수정 2021-09-16 13:44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 투시도
최근 직주근접을 원하는 신혼부부와 직장인들이 늘면서 소형주택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월별 주택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60㎡ 이하 소형주택의 거래량은 6만 2,936건으로 전체거래량의 42.7%를 차지했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 주택매매량은 총 127만 9,305건으로 그 중 60㎡ 이하 소형주택의 매매량은 55만 4,336건(43.33%)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교통 및 편의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진 강남 일대에 들어서는 고급 소형주택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가 선착순 분양소식을 알렸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사업지를 둔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는 지하 3층~지상 7층까지 1개동, 전용면적 34㎡~49㎡ 총 48세대, 주차는 전체 자주식 총 59대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시설과 코인세탁실 등 부대 복리시설이 마련된다.
소형주택인 만큼 공간활용도를 높인 맞춤 특화설계가 적용되는데, 3BAY 평면구조를 통해 통기성과 채광을 확보하고 광폭 거실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주방세탁실과 침실, 드레스룸 등 공간을 분리했으며 다목적실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 실용성을 더했다. 일부 세대에 한해 테라스와 발코니, 다락방 등 최대 6.3평이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된다.
또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주방후드, 콤비오븐, 3구 전기쿡탑, 비데 등 풀옵션 가전제품이 전 세대에 무상 제공된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는 지하철 9호선 언주역이 도보 약 7분 거리, 선정릉역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다. 차병원과 이마트, LG아트센터, 리움아트센터 등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한편,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의 갤러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일대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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