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하나로 꾸미는 거실 나와 가족의 작은 안식처

일룸
1인 가구 수요 겨냥 ‘마리’ ‘마로’
공간 효율성 높고 오염에도 강해
모듈형 ‘코펜하겐’ 벤치형 ‘루오바’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 가능

‘집콕’이 장기화되고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안락한 휴식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집의 핵심 공간인 거실을 편안한 휴식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자 하는 니즈와 함께 대표 가구 제품으로 소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안락한 휴식공간을 완성시켜줄 소파로 △나만의 작은 안식처가 되어주는 ‘마로’ 및 ‘마리’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거실의 허브 ‘코펜하겐’ △온 가족이 함께하는 멀티 공간 조성이 가능한 ‘루오바’를 추천한다.

1인 가구, 나만의 작은 안식처가 되어주는 ‘마리’ 및 ‘마로’

일룸 ‘마로’ 소파 인테리어 컷.

일룸의 ‘마리’ 소파와 ‘마로’ 소파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구성과 형태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해 1인 가구에 적합하다.

일룸 ‘마리’ 소파는 슬림한 디자인과 퀄트 타입의 봉제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춘 휴식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등판에 소프트텐션 기능을 적용해 면적을 최소화하면서도 몸을 부드럽고 편하게 받쳐주며 쿠션감을 더한 슬림한 팔걸이가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룸 ‘마로’ 소파는 편안함을 콤팩트한 사이즈에 담아 온전한 휴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등쿠션, 좌방석 모두 이중쿠션으로 설계돼 소파에 앉는 순간 포근하게 몸을 감싸주며, 부드러운 촉감의 패브릭 소재가 소파를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준다. 반영구적인 아쿠아 베이스 발수 패브릭을 사용해 액체나 오일 등 오염물질을 쉽게 닦아낼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혼부터 영유아 아이가 있는 부부,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거실의 허브 ‘코펜하겐’

일룸 ‘코펜하겐’은 가족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 일룸의 대표 소파다.

일룸 ‘코펜하겐’은 가족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 일룸의 대표 소파다. 등받이 높이가 낮아 거실이 넓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주며, 좌고가 낮고 좌방석 앞부분까지 푹신하게 설계돼 아이와 함께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 또 모듈형 제품으로 가족 구성원과 공간에 맞춰 다양하게 조합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카우치를 붙이면 침대 대용으로도 쓸 수 있어 영화 감상이나 독서 등 신혼부부의 취미생활을 편안한 자세로 즐길 수 있다.

학령기 자녀가 있는 가족, 온 가족이 함께하는 멀티 공간 조성이 가능한 ‘루오바’

일룸 ‘루오바’는 공간에 맞춰 다양한 구성으로 조합할 수 있는 벤치형 디자인 소파이다. 온 가족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멀티 공간으로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 일룸 제공

일룸 ‘루오바’는 공간에 맞춰 다양한 구성으로 조합할 수 있는 벤치형 디자인 소파로 온 가족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멀티 공간으로 거실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때로는 소파처럼, 때로는 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좌판의 높이와 좌방석의 깊이가 알맞다. 아이와 함께하는 학습 및 놀이는 물론이고 업무, 식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거실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특히 일룸 엘바 패밀리 테이블과 함께 배치하면 서재형 거실, 패밀리 다이닝 공간, 부부의 휴식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연출이 가능하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