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7개 기관과 MOU 체결…콘텐츠 창의인재 양성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9-03 14:09 수정 2021-09-03 14:09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이 콘텐츠 창의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7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진흥원과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 경상국립대학교 LINC+사업단,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원문성대학교 산학협력단, ㈜MBC경남은 지난달 23일 서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들 8개 기관은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류를 강화하고, 기관 보유 인프라의 상호 지원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 콘텐츠 창·제작 협력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창작·창업지원사업도 상호 협력한다. 기관 간 보유 자원과 역량을 상호지원해 △지역의 콘텐츠 인력 양성 △지역기반 창업 아이템 개발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지원 △청년 창업, 취업 장려를 위한 프로젝트 개발 및 지원 등을 함께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경남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우수 아이디어 발굴 및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제작 육성 워킹그룹을 운영하는 등 창업자 발굴 및 지원도 함께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8개 기관은 콘텐츠 분야의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호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문화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이끌어내고, 수혜자 중심의 사업 기획으로 공감 행정을 실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진흥원과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 경상국립대학교 LINC+사업단,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원문성대학교 산학협력단, ㈜MBC경남은 지난달 23일 서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들 8개 기관은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류를 강화하고, 기관 보유 인프라의 상호 지원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 콘텐츠 창·제작 협력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창작·창업지원사업도 상호 협력한다. 기관 간 보유 자원과 역량을 상호지원해 △지역의 콘텐츠 인력 양성 △지역기반 창업 아이템 개발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지원 △청년 창업, 취업 장려를 위한 프로젝트 개발 및 지원 등을 함께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경남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우수 아이디어 발굴 및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제작 육성 워킹그룹을 운영하는 등 창업자 발굴 및 지원도 함께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8개 기관은 콘텐츠 분야의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호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문화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이끌어내고, 수혜자 중심의 사업 기획으로 공감 행정을 실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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