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전시공간 연출로 새 패러다임 연다

동아일보

입력 2021-08-19 03:00 수정 2021-08-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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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민공감 캠페인]
혁신경영(미래혁신)
알마로꼬



알마로꼬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창의적인 공간연출로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인터랙티브 공간 개발 전문 기업이다.

데이터 로깅(Data Logging·자료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지정된 양식으로 정리해서 보고)의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반응을 유도하는 등 실감형 문화공간 구축에 성공했다. 2019년에는 자체 전시 브랜드인 마음행성전(展)에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관객 친화적인 전시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지난해 여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라이프 오아이스’ 와 ‘진주청동기 문화박물관 실감콘텐츠 사업’에 차별화된 콘텐츠로 실감 문화공간을 구축하는 한편 새로운 비대면 전시 플랫폼 서비스를 접목해 ‘2020 정부혁신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또 서울 관악구에서 개관한 최초 가족문화복합시설인 ‘관악가족행복센터’에 유아 디지로그 콘텐츠를 구축했다. 알마로꼬의 콘텐츠 차별성은 유아부터 MZ세대(밀레니얼+Z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호열 대표는 “실감 문화공간의 구축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9월 사옥 이전과 함께 실감 콘텐츠의 선두기업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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