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취향, 소믈리에가 찾아드려요” ‘다다일상’과 함께하는 차 한잔의 여유

박윤정 기자

입력 2021-08-10 03:00 수정 2021-08-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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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 베이직.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茶茶日常)’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오설록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수많은 종류의 차 중 어떤 것이 나에게 잘 맞는지 어려워하는 고객의 고민에 귀 기울였다. 오설록은 차와 문화에 관심 있는 입문자가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19년부터 ‘정기구독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매월 구독자에게 마시기 좋은 차들을 선별해 배송하고 있다.

다다일상은 차와 관계있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생활방식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베이직, 홈카페 등 2가지 서비스를 마련했다.

다다일상 베이직 구독 시 증정하는 스타터 키트 구성품.
새롭게 시작한 ‘다다일상 베이직’은 ‘매일 만나는 차’를 주제로 한다. 달마다 오설록 티 소믈리에가 선정한 3가지 구성품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각각 세 종류의 티백을 열 개 이상 담았다. 정가 2만 원 이상의 가치로 개별 구매할 때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매번 구성품 중 하나를 고르는 게 번거롭다면 랜덤 배송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다다일상 베이직에는 차를 마시며 읽기 좋은 월간 모먼트 카드 1장도 들어 있다. 이 상품을 처음 구독하면 자신의 취향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종류의 차를 조합한 스타터 키트인 ‘다다일상 시작’을 받을 수 있다. 구독료는 월 1만6000원이며 배송비는 따로 없다. 다다일상 베이직 구독자에게는 오설록 직영몰에서 사용하는 20% 할인 쿠폰 2장을 증정한다.

지난해부터 고객과 만나 온 ‘다다일상 홈카페’는 ‘다르게 만나는 차’를 주제로, 매월 차를 활용한 이색적인 레시피를 제안한다. 그달의 레시피 카드와 차, 티 푸드와 필요한 재료, 소품 등을 제공한다. 다다일상 홈카페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 차를 색다르게 즐기는 경험에 주안점을 뒀다.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 베이직 구성품.
홈카페를 처음 구독하면 400mL 용량의 유리컵과 엽서를 담은 파우치를 환영 선물로 준다. 다다일상 홈카페 레시피는 오설록 직영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월 2만5000원으로 다다일상 홈카페를 구독하면 30% 할인 쿠폰 5장을 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오설록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은 오설록 직영몰에서 세부 구성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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