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플랫폼 플로(FLO), 여가플랫폼 ‘야놀자’와 협업… 여행테마 플레이리스트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8-03 17:07 수정 2021-08-03 17:12
“음악으로 공간을 체험한다”
4번째 이종 업체 협업
팬데믹 상황 속 여행 느낌 강조
야놀자 협업 기념 프로모션 운영
리모와 캐리어 등 경품 증정
음악플랫폼 플로(FLO)는 여가플랫폼 업체 야놀자와 협업해 여행테마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고 청취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플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음악 취향을 공략하고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에서 직접 경험하기 어려워진 공간을 음악을 활용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6월에 무신사테라스, 제비다방, 한권의 서점 등과 협업해 각 공간의 감성을 담은 플레이리스트와 협업 콘텐츠를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야놀자와 협업해 여름 감성이 폭발하는 ‘야놀자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다. 여행의 즐거움을 고조시키고 ‘집콕족’들이 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으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했다고 한다. 여름 여행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고 ‘와인 파티에 곁들이는 호텔 라운지 음악’과 ‘이국적인 풀빌라 휴가의 주인공’, ‘기차 여행 추억 소환 BGM’, ‘불멍 캠핑 테마’, ‘푸른 제주 드라이브 송’ 등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였다.
야놀자 협업을 기념해 야놀자 플레이리스트 듣기를 클릭해 감상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 아이템인 ‘리모와 클래식 캐리어(2명)’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300명에게는 1만 원 상당 ‘야놀자 상품권’을 준다. 당첨자는 다음 달 20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플로에 가입하지 않은 소비자는 플로 신규 가입 시 2개월 무제한 듣기 서비스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새롬 플로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코로나19로 마음껏 즐길 수 없는 일상이지만 플로와 야놀자가 엄선한 음악을 활용해 여행 느낌을 만끽해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4번째 이종 업체 협업
팬데믹 상황 속 여행 느낌 강조
야놀자 협업 기념 프로모션 운영
리모와 캐리어 등 경품 증정
음악플랫폼 플로(FLO)는 여가플랫폼 업체 야놀자와 협업해 여행테마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고 청취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플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음악 취향을 공략하고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에서 직접 경험하기 어려워진 공간을 음악을 활용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6월에 무신사테라스, 제비다방, 한권의 서점 등과 협업해 각 공간의 감성을 담은 플레이리스트와 협업 콘텐츠를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야놀자와 협업해 여름 감성이 폭발하는 ‘야놀자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다. 여행의 즐거움을 고조시키고 ‘집콕족’들이 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으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했다고 한다. 여름 여행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고 ‘와인 파티에 곁들이는 호텔 라운지 음악’과 ‘이국적인 풀빌라 휴가의 주인공’, ‘기차 여행 추억 소환 BGM’, ‘불멍 캠핑 테마’, ‘푸른 제주 드라이브 송’ 등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였다.
야놀자 협업을 기념해 야놀자 플레이리스트 듣기를 클릭해 감상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 아이템인 ‘리모와 클래식 캐리어(2명)’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300명에게는 1만 원 상당 ‘야놀자 상품권’을 준다. 당첨자는 다음 달 20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플로에 가입하지 않은 소비자는 플로 신규 가입 시 2개월 무제한 듣기 서비스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새롬 플로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코로나19로 마음껏 즐길 수 없는 일상이지만 플로와 야놀자가 엄선한 음악을 활용해 여행 느낌을 만끽해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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