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온라인몰로 새 단장한 ‘SSF샵’

동아일보

입력 2021-07-28 03:00 수정 2021-07-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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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는 더 풍성하게∼ 쇼핑은 더 편리하게∼

온라인몰 SSF샵이 쇼핑은 편리하고 볼거리는 풍성하게 리뉴얼 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이 리뉴얼 됐다. 최근 가장 핫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배울 수 있다. 소통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와 동영상 콘텐츠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 유튜버, 셀럽 등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세사패(세상이 사랑하는 패션) LIVE’에서는 실시간 소통을 하며 상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스타일링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브랜드 ‘아미(Ami)’를 시작으로 꼼데가르송, 메종키츠네, 구호플러스 등 브랜드 라이브 방송이 이어질 계획이다.


라이브 커머스와 동영상 콘텐츠로 다각도 소통

방송인 광희와 딘딘이 함께한 유투브 ‘세사패TV’의 ‘배달의 프로들’. 셀럽이 SSF샵 직원이 되어 스타일링을 알려주고 상품을 직접 배송한다.
SSF샵 공식 유튜브 채널 ‘세사패TV’에서는 셀럽과 크리에이터, SSF 직원들이 SSF샵 브랜드를 활용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일러주며 재미와 공감을 더하는 예능형 콘텐츠가 다양하게 준비됐다.

좋아하는 브랜드의 셀프 화보를 촬영하고 홍보하는 ‘화보맛집’, 셀럽이 SSF샵 직원이 되어 스타일링을 알려주고 상품을 직접 배송하는 ‘배달의 프로들’, 부모님의 리즈 시절 패션을 되돌아보는 스타일 역주행 프로젝트 ‘빽투더 의상실’, 패션 좀 안다는 사람들의 끝장토론 ‘패션 공론화’, 브랜드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는 ‘패션스프’ 등 총 다섯 가지 콘텐츠로 구성됐다.

방송인 광희와 딘딘, 그룹 샤이니 멤버 키, 모델 정혁, 방송인 김구라와 래퍼 그리 부자, 개그맨 이용주,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 등이 세사패TV에 참여해 다양한 재미와 정보를 줄 계획이다.

SSF샵은 끼와 재능을 갖춘 사내 패션 피플로 구성한 ‘세사패 크리에이터’도 운영한다. 신상품과 트렌드 소개, 스타일링 체험, 의류 관리 등에 대한 알짜 정보를 일러줄 예정이다. SSF샵의 ‘세사패 PICK’에서는 핫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매주 추천 브랜드의 시즌 룩북과 콘셉트, 신규 브랜드를 소개한다.

유투브 ‘세사패TV’에서 볼 수 있는 패션 좀 안다는 사람들의 끝장토론 ‘패션 공론화’



더 간단하고 쉬워진 쇼핑!
SSF샵은 카테고리를 개편하고 전문관을 오픈해 편리하고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탐색 시간을 줄이고 최소한의 클릭으로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남성/여성/라이프/뷰티 카테고리에서 브랜드별 상품 코너로 이동할 수 있고, 성별에 따라 접근 시 보이는 카테고리가 변화해 짧은 시간에 원하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SSF샵에 가입한 여성 회원이라면 여성 카테고리를 먼저 보여주고, 상품 리스트에서는 스마트 필터의 추천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을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돕는다.

유행하는 아이템은 ‘전문관’으로 구성했다. 우먼 셀렉트, 멘 큐레이션, 럭셔리, 골프, 스포츠 등 전문관을 통해 콘셉트에 맞는 브랜드 및 상품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삼성물산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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