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고 순해진 국가대표 매실주
동아일보
입력 2021-07-28 03:00 수정 2021-07-28 03:00
[2021 한국의 소비자대상]
매실과실주 부문
매화수
하이트진로 ‘매화수’는 매실 과실주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2002년 9월 출시한 매화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매실주 시장 대표 브랜드로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이트진로는 주류 시장의 패키지 디자인 다변화와 가볍게 마시는 저도화 추세를 반영해 2020년 매화수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알코올 도수를 14도에서 12도로 낮추고 매실의 풍미와 달콤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주질을 개선했다. 또 상표 전면의 서체를 변경하고 매실주의 특징을 살린 매화꽃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한층 더 젊게 변했다.
매화수는 청매실을 저온에서 숙성하고 냉동 여과한 매실 원액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산뜻한 맛을 구현해 음주를 시작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매화수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리뉴얼 제품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2020년 11월 기준 전후 3개월간 판매량을 비교하면 코로나19 여파에도 오히려 약 20.1%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내 대표 매실주 매화수가 소비자 대상을 받은 비결은 시장의 유행을 미리 읽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매실과실주 부문
매화수
하이트진로 ‘매화수’는 매실 과실주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2002년 9월 출시한 매화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매실주 시장 대표 브랜드로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이트진로는 주류 시장의 패키지 디자인 다변화와 가볍게 마시는 저도화 추세를 반영해 2020년 매화수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알코올 도수를 14도에서 12도로 낮추고 매실의 풍미와 달콤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주질을 개선했다. 또 상표 전면의 서체를 변경하고 매실주의 특징을 살린 매화꽃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한층 더 젊게 변했다.
매화수는 청매실을 저온에서 숙성하고 냉동 여과한 매실 원액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산뜻한 맛을 구현해 음주를 시작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매화수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리뉴얼 제품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2020년 11월 기준 전후 3개월간 판매량을 비교하면 코로나19 여파에도 오히려 약 20.1%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내 대표 매실주 매화수가 소비자 대상을 받은 비결은 시장의 유행을 미리 읽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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