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도보 1분 소형 럭셔리 아파트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분양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조감도

고품격 핏사이징 선호 1~2인 가구 타깃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전체 가구의 47.8%를 차지하던 1~2인 가구는 2020년 58.3%로 증가했고, 향후 2030년에는 65.6%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피가 크지 않은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의 소비 습관이 최근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작고’, ‘적게’한다는 의미인 다운사이징(Downsizing) 주거 트렌드가 확산세를 띠고 있다. 여기에 불필요한 규모를 줄이고 필요 공간만 적절히 확보하는 핏사이징(Fitsizing)이 더해져 가구원수, 연령대 등을 고려한 공간과 면적을 조절한 소형 주거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들어 강남 핵심 지역 주변으로 소형 주거상품 공급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남 프리미엄과 하이엔드가 결합된 소형 럭셔리 아파트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가 분양에 나섰다.


양재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아파트는 일부 세대 3베이 적용과 지하 1층~지상 11층 1개동 총 29세대 규모로 세워진다. 대지면적 622.80㎡로 높은 대지지분 보유와 4층 규모의 근생시설도 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아파트 내부시설 역시 고급 주거 스타일을 구현해 고품격 핏사이징을 선호하는 1~2인 가구들의 취향을 최대한 맞췄다. 스마트하게 내 집 관리를 할 수 있는 차세대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붙박이장, 천장 시스템 에어컨 및 강마루 시공, 고급 주방가구, 빌트인 드럼세탁기 및 전기건조기, 터치식 절수기, 전열교환기 등 최신식 설비는 소위 ‘일코노미족’들의 라이프에 더할 나위 없는 편리함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ㆍ서초의 중심 양재역은 △GTX 종합 환승센터 및 GTX-C노선 확정 △양재ㆍ우면동 일대 R&D 혁신지구 내 AI지원센터 착공 △서초구 신청사 △롯데칠성부지 재정비 사업 등 풍부한 개발호재와 함께 광역 교통 랜드마크 및 고급 비즈니스 업무특구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아파트는 강남권 무제한 전매를 비롯해 청약 및 실거주 없이 준공 이후 즉시 임대사업도 가능하다. 인근 서초구청, 서울행정법원, 양재파출소, 예술의전당, 강남세브란스병원, 대형 마트, 금융시설, 남부터미널, 말죽거리공원, 양재천, 명품 학군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아파트 신탁사는 우리자산신탁㈜, 시공 ㈜코렘시스, 시행 ㈜베네토아이앤디, PM 월드건설산업㈜, 분양은 ㈜시원개발이 각각 맡는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하며, 방문 고객과 계약자에 한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