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 바지 벗을 시간…‘이잘알’ 변호사가 변론”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7-07 15:12:00 수정 2021-07-07 16: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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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부선 씨가 7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잘 아는 변호사에게 ‘무료 변호’를 약속받았다며 “이제 바지 벗을 시간”이라고 전했다.

김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편이 생겼다. 장영하 변호사가 이재명 민사 소송 사건에 무료변론을 기꺼이 맡아주신다고 했다”고 알렸다.

장 변호사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판사 출신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성남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성남시민포럼 상임공동대표, 성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2006년 지방선거 성남시장 후보(새천년민주당), 제20대 총선 성남 수정 국회의원 후보(국민의당), 2018년 지방선거 성남시 시장 후보(바른미래당)에 도전한 이력이 있다.

김 씨는 “장영하 변호사는 이재명 인성을 섬세하게 잘 아시는 분이라 하늘에서 큰 선물받은 기분이다”며 “너무 감사해서 그저 먹먹해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씨 이제는 당신이 그리도 좋아했던 바지 벗을 운명의 시간이 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5일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사생활 관련 질문이 나오자 “제가 혹시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라고 답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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