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갈라 디너 & 스테이크 위크’ 진행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입력 2021-06-23 16:06 수정 2021-06-23 16:11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사진 왼쪽)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신관 2층 닉스 그릴 레스토랑.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대표이사 이동훈)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 스테이크 앤 와인’과 협업 해 ‘갈라 디너 & 스테이크 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에 따르면 스테이크 코스 요리 등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고객들에게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먼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신관 2층 닉스 레스토랑에서 24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갈라 디너’에서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닉스를 총괄하는 다니엘 황 총괄 셰프와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의 김종탁 총괄 셰프가 각자의 대표 메뉴를 컬래버레이션하여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측은 28일간 자체 숙성실에서 드라이에이징 한 미국산 프리미엄 소고기에 부산 대저 토마토,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등을 더한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전체 메뉴인 아뮤즈 부쉬, 대표 샐러드인 비버리 힐즈 찹 샐러드, 시그니처 베이커, 기장 미역을 곁들인 옥돔과 프레시 트러플 파스타 등으로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이동훈 대표이사는 “서울에 위치한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를 미처 경험해보지 못한 부산 고객들에게 이번 갈라 디너 콜라보를 통해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만의 특별한 미식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리미엄 특급 호텔 레스토랑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4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50명에게만 제공하는 스테이크 위크도 진행한다.
한편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미국 농무부가 인정한 최상위 3%에 해당하는 U.S.D.A prime 등급의 블랙 앵거스 품종을 제공하는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미국 뉴욕 본점을 비롯해 전 세계 9개국에 30개 지점이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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