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지도·네비게이션, 더 정확해 진다

뉴시스

입력 2021-06-15 17:32:00 수정 2021-06-15 1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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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새 위치보정정보 적용 기술 공개


스마트폰에서 1m 이내도 위치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신기술이 공개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GNSS(인공위성을 이용해 위치·고도·속도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보정정보(SSR)를 스마트폰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개발한 위치보정정보 적용 기술을 16일부터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웨어러블 기기, 드론,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산업의 발전으로 GNSS의 고정밀 위치정보 기술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기존 전문가용 측량기기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GNSS 보정정보를 일반인들을 위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정밀 위치결정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위치정보 서비스(지도, 네비게이션) 및 드론, 자율주행차 등에서 더욱 정확한 위치정보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도심지에서는 여전히 고층건물의 영향으로 위성신호 수신 장애를 일으켜 오차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보원은 후속 연구사업을 통해 도심지, 터널 등에서도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를 통해 4차산업혁명, 스마트시티 등 미래산업의 발전 및 국민 편의 증진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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