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서울역과 지하통로 연결 …초초역세권 프리미엄 누려

동아경제

입력 2021-06-15 13:13:00 수정 2021-06-15 13: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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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서울역과 바로 연결돼 지하철 4개 노선 및 KTX까지 바로 이용 가능

지하철과 바로 연결된 일명 ‘초초역세권’ 주거단지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최근 주거의 선택 조건이 거주 편리성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교통과 편의시설 인접에 대한 욕구도 날로 높아지고 있어서다.

지하철 역세권은 단순히 출퇴근하기에 편리하다는 것 이외에도 역세권 상권이 형성돼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좋고, 부동산 경기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대형 오피스와 함께 백화점, 쇼핑몰과 연계 개발되는 경우도 많아 도심 어느 곳보다 잠재력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특히,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건물은 대부분 지역을 대표하는 건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건대 인근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 주상복합인 ‘스타시티’도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과 바로 연결되며, 강남의 대표적인 최고급 주상복합인 타워팰리스 2차도 지하철 3호선 도곡역과 지하로 연결된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하이페리온’도 아래층에 현대백화점이 있고 5호선 오목교역과 지하로 바로 연결돼 있어 이 지역 랜드마크 주거시설로 지금까지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지하철과 바로 연결된 주거단지들은 그렇지 않은 단지 대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는 ‘디큐브시티’ 전용 59㎡는 지난 4월 11억8000만원에 실거래됐다. 반면,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신도림태영데시앙’ 전용 59㎡는 지난 3월 10억원에 거래되며 디큐브시티보다 2억원가량 시세가 낮았다.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는 지리적 이점이 시세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는 단지들은 대부분 지역의 랜드마크라 부를 수 있는 단지들로 지하철이 바로 연결돼 집 문 앞에서 출발해 지하철역으로 바로 도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풍·폭우·한파·폭염 등 기상변화 등으로 야외로 활동이 어려울 때에도 큰 불편함 없이 출퇴근이 가능하고,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한 장점이 있다”며 “이러한 장점 때문에 주변에 비해 높은 시세를 형성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중심 역 서울역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주인공은 6년 동안의 임대운영을 안정적으로 마치고 이달 매각을 진행하는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매각 전환 이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역 12번 출구와 오피스텔 지하통로가 직접 연결돼 2분 내로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입주민들은 서울역 지하철 1·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4개 노선과 KTX, 광역·지역버스 환승센터 등의 여러 교통수단을 가까이서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또 서울역 일대는 종합개발 계획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의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GTX-A·B노선과 신안산선, 신분당선, 수색~광명 고속철도 총 5개 노선이 사업 추진 중으로, 기존 교통망을 비롯한 여러 교통수단이 새롭게 들어서면서 서울의 교통 요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서울역 지하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지상에 대규모 개발도 기대되는 상황이며,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도 개발 진행중으로 일대에 대규모 복합업무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66에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 21~29㎡ 13개 타입, 총 567실 규모로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있다. 앞서 1차 공개매각을 진행했으며, 선착순 일반매각 계약을 진행 중이다.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의 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66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동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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