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하나금융, 태국 여자골프 유망주 티띠꾼 후원

동아일보

입력 2021-04-16 03:00 수정 2021-04-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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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을 후원 중인 하나금융그룹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두 차례 우승한 아타야 티띠꾼(18·태국·사진)과 15일 후원 계약을 맺었다. 티띠꾼은 만 14세 4개월이던 2017년 7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LET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는 등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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